내가 현재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지방인데 서울/수도권과 지방의 중간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인구가 중요하다는 사실. 역세권 영향을 조금 받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공존하는 곳. 인구가 많은 도시라고 다~ 같은 곳은 아니다. 지방이지만, 도시마다 다르다. 내 종잣돈으로 투자하기 힘든 곳.

로제타. 월부에 들어온 후에 내가 이제껏 투자라고 생각해서 실행 했던 일들이 잘 못된 선택이었다는 걸. 그 일로 인해, 힘들게 모았던 종잣돈을 잃었다는 생각에 맨탈이 털린날이 있었지? 누군가에겐 소액의 돈 일수도 있지만, 지금의 내 상황에서는 그 돈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지방투자 할때 임장지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끔 속상해지곤 한다. 그때 월부 강

미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