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때는 약 4년 전 팬데믹 시절, 한창 코스피가 올라갈 시절에 주식을 처음 접하고 단 며칠만에 +30% +40%는 심심찮게 보던 그 시절 어? 나 꽤 주식 잘하나봐 어떡해 ~~~ 하면서 팔지않고 고대로 뒀더니 지금은 평균 -30%가 되어있다는 괴담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어 실화임ㅋ] 도시괴담 같던 저 얘기가 사실은 나의 이야기^^ 헤헿 그래서

연금저축계좌는 사실 재테크 책을 읽고 예전에 만들어두었다! 그때 수수료같은 상세내용을 알았더라면 MTS 여기저기 조금 더 알아보고 만들었을텐데 ㅠㅁㅠ 그래도 다행히(?) 수익은 잘 나고 있다 - 작년 말 열기를 들었을 때 필요한 나의 은퇴자산은 42억 7천2백만원정도였다 ..^^ 다시 보니 은퇴가 너무 빨랐고 수명이 너무 길었다!

인증

작년 11월에 재테크기초 강의를 들은 남편 레버리지로 나는 이미 11월에 통장쪼개기 완료! 현재 나의 통장 쪼개기는, 종잣돈 50% +a 서로의 용돈 40만원씩 생활비 60만원 경조사비 10만원 투자공부비용 45만원 비상금 10만원 거주비용 120만원 고정비용 약 100만원 이 있는데, 느낀 점 우리 주거비가 너무 많이 나간다!!!!!!!!! 벌이 기준 궁

강의 총평 “아, 평생 소장하고 싶다!” “이 강의를 중고등학교 필수 강의로 지정해야한다.” 내가 월부에 입성하게 된 계기는,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이라는 책을 보고 재테크의 세계에 빠져 지금 월부생활 7개월차, 앞마당 3개 있는 투자공부자가 되었다. 이번 강의는 그 책과 거의 비슷한 내용이지만, 책보다 더 나은 점은 너나위님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 있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