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들여다 보는 네이버증권에서 찾아보았습니다 KODEX 200 빨간 20선과 보라색 120선으로 찾아보았어요 차트의 봉과 선이 어떤것을 의미하는 지도 모르고 그동안 무지성 투자를 했던것 같아요 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허헣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게 너무 재밌어요!

투자에 여러 종류가 있지만 부동산 투자하기엔 목돈이 없고 주식 종목투자는 아직 배워야할게 많고 안정성과 수익률 모두 만족스러운 ETF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ETF라고해서 예금같은 원금 보장의 완전한 안정성은 아니지만요. 3가지 중에 미국 국채 ETF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규모는 ACE가 더 크지만 수수료가 더 적은 KODEX 미국 국채를 선택하겠습니

저는 파워 J로서 기록을 좋아해서 이미 10년 넘게 가계부를 써오고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세세히 적다보니 월말정산이나 연말정산시에 시간을 꽤나 오래 잡아먹곤했어요. 이게 맞나 이렇게 하는게 맞나 기존에 제가 적던 가계부는 품목이 이렇게나 많았습니다. 저것도 사실 줄여서 저정도.. 돌이켜보면 10년간 적었지만 지난 가계부를 되돌아보거나 한 적은 없는것 같아

저는 돈을 모으는 것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모으는 방법은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듣고나니 방향을 조금 잘 못알고 있었구나를 깨달았어요.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 너나위님은 가계부에 드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불필요하다고 느끼고 과감하게 줄이고 계좌세팅을 통해 가계부 쓰는 시간을 절약한 점 이었습니다. 저도 매일매일 꼼꼼하게 가

두근두근 첫 조모임 긴장하면서 참석했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파워 E 두명과 파워 I 세명의 조화롭고 시끄러운(?) 첫 조모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