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중 여러단지를 비교하고 어떤 것이 더 좋은지 선택하는 순간이 오면 나도 모르게 살~짝 긴장이 되었다. 보던 강의를 잠시 멈추고 배운내용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판단해 보았다. 결과는 반반...이제 시작이고 갈길이 아~~주 멀다는걸 실감했다ㅎㅎ 좋은집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때까지 Go Go!!! 여러단지의 입지를 비교하면서 처음에는 동일구이며 근접해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세 단지 입지분석입니다.

월급쟁이부자들 내집마련 중급반

집은 사용가치와 자산가치 둘 다 고려해서 사야하는데, 집의 사용가치만을 생각하고 자산가치에 대한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다. 경기도 한 번 나가면 다시 서울로 못 온다는 얘기를 뒤로 한 채 경기도 신도시에 집을 샀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자산가치의 격차는 너무나 크게 벌어졌다. 갈아타기를 준비 중인 이 시점, 집을 어떤 관점으로 봐야하는지, 어떤 집이

내마중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지난 결혼생활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결혼을 하고 수십년 살아오던 서울을 떠나 신랑의 직장이 있는 부산에서 신혼을 시작하게 되었다. 자가로 시작했기에 내집마련의 절실함, 절박함이란게 전혀 없었다. 자가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한 것이 지금 돌이켜보면 결과적으로 자산증식 측면에서는 독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급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