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 한해 잘 보냈구나 거기다 마지막 한달을 남겨두고 이렇게 신투기를 신청해서 더더욱 뜻깊은 한달을 보낼것 같아 내 마음의 목표는 이번 한달은 마지막에 정말 일등뽑기도 하고 그동안 보다 조금 더 성장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날에도 지금의 이 생각이 변함없이 유지되어 참 잘했구나 세이지 라는 말을 할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이번주는 갑자스런 개인사정으로 조모임에 귀참으로만 참석을 했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또한번의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다 각자의 생각을 통해 내가 예상하지 못한 부분도 한번 돌아보게 되고 아 저래서 그런것 이구나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고 함께 한다는 것의 커다란 가치를 오랜만에 다시 한번 느껴본 조모임 이었다.

몇개월를 쉬다 다시 월부 환경에 들어오니 일주일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드는 한주 였다. 강의 듣고 임장도 하고 자료도 작성하고 이걸 꾸준히 하고 있다는 월부인들을 생각하며 나도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이번 1주차 강의에서 어디가 돈을 많이 벌수 있는 곳일까를 고민하기에 앞서 오랜시간을 투자자로서 버티기 위해 투자의 범위을 정하고 입지와 선호도

저녁에 고민을 좀 더 해보고 보완을 해보려 했는데, 갑자기 피해갈수 없는 모임으로 여기서 마무릴 해야겠다. 늘 고민이다 입지라는걸 주어진 data만이 아니라 내가 보고 느낀 부분에서도 일치화를 어떻게 해나갈지. 분임과 단임을 하면서도 아직 잘 모르겠다….ㅠㅠ 강사님들이 이야기 하듯이 엄청난 input후에 질좋은 output을 고민하자…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를 항상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모임들이다. 내가 보는 시각과 타인의 시각에서의 차이나 동일함등. 내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조원들의 말에서 아하하는 영감을 얻기도 하고 내가 어제보다는 조금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도 들게 하고 굉장히 좋은 조모임이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