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상급지의 전세가를 트래킹해야 내가 가고자 할 아파트의 하방 안전성을 가늠할 수 있다는 말. 여기서 다시 한번 전세율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낌. 서울의 급수조차 제대로 외우고 있지 못했던 나를 반성하며 급수,매매가,시세차익 등을 머릿속에 계속 남기려 하자! 단지별로 정리하는 연습이 미흡하지만 앞마당을 넓히고 넓혀야 좋은 기회를

1.내가 거주하는 동, 다른 평수 관련 아파트 양식 정리 2.내 종잣돈으로 전세,매매 가격 확인 후 아파트 리스트업 3.내종잣돈+1억으로 전세 끼고 매수할 수 있는 아파트 리스트업 4.그 중에서 전세가율,전세와 갭 차이,매매가,고점 대비 현재 가격 등을 고려하여 매력 있게 느껴지는 아파트 관련 양식 정리

늦은 오프닝 강의 후기입니다. 강의를 보고 나서 명확한 25%라는 숫자가 머리에 남았습니다. 명확한 수치, 투자 시나리오 없이 했던 투자가 실패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구나 깨달았습니다. 이론부터 실전까지 차근히 배울 수 있는 월부가 있어 기대가 되고, 완강,복습,과제,스터디로 한 달 후 바뀐 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집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다." 말 그래도 무주택자, 1주택자들의 최선의 선택을 위한 강의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막연히 '서울에 집을 사야 하는데..'까지만 생각하고 왜?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죠, 과거의 그래프와 주요 변수들이 미치는 영향까지 왜 수도권에 있는 제가 서울에 갈아타기를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