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모르는 나에게 신도시투자는 매운맛을 경험하는 시간인 것 같다. 가볍게 생각했던 부동산투자를 “이거 쉽게 돈버는거 아니다?”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시작했으니 무라도 썰어야지 (세상에 쉬운건 없다…) 일단 전반적인 경기도의 큰 틀을 잡은 것 같아 좋았다. 1기, 2기, 3기 신도시 보다 그냥 분당 일산 판교 평촌 등 신도시로 생각하고 있던 나

전세가, 매매가를 볼때마다 내 투자금으로는 할수없구나... 생각하며 앞마당을 늘릴 의욕도 잃어버리고 있던것 같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이번기회에 희망을 가지고 공부할 의욕을 불태우고 싶다

나보다 모두들 구체적인 계획과 노력이 있어 반성하게 되었다. 조금 느릴지 몰라도 계속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급해 하지 말고 같은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야지. 함께하는 모든 조원들을 응원한다.

강의를 들을수록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으로는 지금 시장에서 투자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더 든다... 많이 빠진 시장이라고 하는데... 이미 나는 너무 늦은 것 같고 한계가 있다는 걱정 뿐이다...

워낙에 부동산에 대하여 전무하였고 관심도 없이 살았기에.. 무지하다... 근데... 다들 모르고 사는줄알았는데 나만 모르는것 같다. 공부하면서 알아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떤식으로 접근하고 공부하고 투자해야할지도 모르는것 같아 너무 속상하다 그만큼 관심없이 살았으니 더 관심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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