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 뵈어도 낯가림이 있습니다….어른스러운 척 하려고 애쓰며 살고 있는 사람이라… 조모임 같은 건 절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저의 태도를 달리해 보고 싶었고 새로운 도전(?) 이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쉽지 않았지만 해보길 잘했습니다. 관성에 젖어 있었에 타인의 태도에서 나오는 자극이 필요 하였고 내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게

재테크 기초반을 듣기 전 또 돈 버리는 짓이 아닐까,,,,란 생각에 조금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우선 들어보고 판단해 보자는 생각에 (내가 믿는 월부니까) 수강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첫 강의인 너나위님의 이야기를 듣자 마자 좀 충격이었습니다. 난 분명 어느 정도는 나의 돈관리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그냥 나의 착각이었다는 걸 깨닫게

매 주 한 번씩 모이는 조모임 덕분에, 나의 경험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난 얼마만큼 도전해 보았던 건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내가 앞으로 해볼 경험에 대한 설렘이 생겼는데요, 실패냐 성공이냐를 떠나 경험이라는 것 자체가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 시간이었습니다~

00구 00동 미니 임장 후기 (예시 : 서초구 반포동 미니 임장 후기) ✅임장 체크리스트 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 현장 사진 임장을 다녀온

연금저축계좌 세팅하고 나의 은퇴 목표 자금 계산하기 1단계 : 증권사에서 연금저축계좌 개설하기 원하는 증권사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개설해보세요 2단계 : 매수할 ETF나 종목을 정한다 (선택) 연금저축계좌에 돈만 넣어도 세액공제는 받을 수 있어요! 만약 베타 투자를 시작해보고 싶다면 ETF나 종목 투자를 실행해보세요. 3단계 : 계좌 개설 인증샷 연금저축계

연금저축계좌나 ISA 계좌는 [문구]로 은행 앞 광고 배너에서만 보아 왔었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일 거란 생각과 의식으로만 지내왔는데요, 주변에서 주식을 공부해야 하고 사야 한다는 분위기에 얼결에 어플을 깔고 계좌는 개설해 놨었습니다. 하지만 생소한 용어들과 복잡해 보이는 숫자(?)에.. 그냥 만화나 보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

월부에서 강의를 신청해서 들어 보는 것도 처음인데 조 모임을 꼭 해야 한다는 다른 분의 글을 보고 좀 망설여 졌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나의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게 부담으로 느껴졌고, 잘해둔 게 없다 보니 특히나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들을 들으면서 내 문제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분들의 문제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