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로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신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1주차 때 서울 한판에 떠서 알기 쉽게 분류하는데 놀랐는데, 최상급지 강남구를 듣는 것 만으로도 흐뭇한 느낌이 들지만 꿈나라처럼 몽환적으로 들리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갭투자가 아니고서는 서울투자가 온전히 가능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물론 갈아타기 하시는 분(서울집을 가진분)들은 가능하겠지만

쉽지 않네요... 처음이라 마감 시간에 겨우 제출하네요.ㅜㅜ

열기로 월부 생활을 시작해서 내마기 다음으로 서투기를 시작했다. 강의 내용을 공부하고 소화하기가 어렵고 100가지 핑계를 통해 게을러짐을 알게되어 다시 주중 맘을 잡기 위해 서투기를 시작했습니다. 조모임은 무조건 좋은 것은 알지만 내마기 하면서 앞마당 만들기하던 열기 조모임과 두개가 어렵다는 걸 깨닫고 욕심을 버리고 투자 공부를 꾸준히 하기 위해 강의만 신

열기로 시작해서 내마기다음으로 서투기를 신청했다. 평일 공부하는 루틴이 수강을 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 걸 몸소 느끼고 다시 신청했다. 열기때 함께한 조원들과 함께 임장을 하며 힘이 되어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한다. 서투기도 조모임을 신청하고 싶었으나 열기 조원들과 임장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강의만 듣기로 했다. 매일 꾸준히 서울에 대해 공부하고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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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임장을 급하게 알아보기에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분당지역 주변에 관심 가는 곳을 살펴보기로 조원과 논의했고, 생각보다 토요일 쉬는 부동산이 많아서 아주 오래전 살던 수지쪽으로 선정하여 방문했다. 사전 매물 예약을 못 한 상태여서 허탕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일단 수지구청역 주변에 조원보다 먼저 도착해서 주변을 살펴 보았다. 미리 입지분석

느낀점 실전연습처럼 프로세스를 하나씩 떠 먹여 주는데 소화를 잘 못하는 느낌이 든다. 왜 그럴까? 회사 생활과 오버랩 되면서 이대로만 하면 돼 엄청 쉬운데 왜 이렇게 까지 알려주는데 못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내자신이 회사 후배들처럼 주도적으로 다가서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잣돈이 부족하니까 강의 내용이 당장 실행 할 방법론이 아니라는 막연한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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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장후 임장 끝무렵 조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다. 주말 교통정체로 함께 임장은 못했지만 조모임때 서로가 더 많은 걸 나누고 공유 할 수 있어서 점점 조원끼리 가까워짐을 느껴졌다. 그때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하며 어린 조원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열정 가득한 J형 분들의 노력에 분발하게 된다. 무엇보다 주말 한때를 보람차고 성장하는데 쓰고 함께하고 있다는 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