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투자하기 너무 어렵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음. 그러나 동료분들 다들 그러면서도 하고 있으시니 나도 같이 화이팅해볼 수밖에! 2024.06. 13(목) 2주차 조모임 요약본 *질문이 뭐였죠? ㅜ 이동 중이어서 거의 놓쳤네요 ㅠㅠ 열사사: 역시 많이 할수록 감이 오는 것 같음, 지방러에겐 서울이 낯설고 서울러에겐 지방이 어려운게 현실. 서울 임보 4개짼데

아 강의 들어야 조모임에서 말 술술 할 줄 알고 우리 조는 일정도 조율했는데 3주차에 강의 내용 관련해서 논의가 얼마 없었다. 근데 어차피 자모님 강의 듣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임장으로만 가치를 판단할게 아니라 입지 분석 위에 임장을 얹어서 가치를 판단하는 과정을 실행하고 반복하는 것이라서 같이 논의하는 것보다 실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조모임 논의 3번

지역개요 해야하는데... 일단 업로드!

강의 후기나 느낀 점이나 지역에 대한 생각이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보다 더욱이 목표와 목표로 가는 방법은 더욱이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다. 조급해 하지 말 것, 가치 있는 것을 찾는 실력을 갖출 것. 물론 같은 것을 배우니까 같은 결과가 나온 걸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같은 자세와 목표를 공유한다는 것에 늦은 평일이지만 용기를 얻었다. 그게 좋았다. 그리고

난 진짜 준비가 된 줄 알았는데... 조금만 더 준비하면 될 줄 알았는데 다시 강의를 들어보니 무섭고 욕심이 난다. 무서운 이유는 고수들이 얼마나 많은 요소들을 고민하여 하나의 가치 있는 단지를 고르는지 알았기 때문이고 내가 그걸 하기에는 공부도 경험도 턱 없이 부족함을 알기 때문이다. 욕심이 나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나처럼 실력 없는 사람에게

작년 12월 서투기를 듣고 한 달에 한 구 씩 뽀개고 지금쯤이면 서울 투자 준비를 다 해두고 나에게 올 운과 기회를 관찰해야 하는 시기여야 하지만... 함박눈을 맞으며 2개 지역을 둘러본 한겨울의 열정은 어디가고 어느새 다시 직장생활에 안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 들었던 강의를 복습하고 스스로 열정을 되살리고자 했으나 이미 기존에 세웠던 야심찬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