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프라인 조모임 겸 1차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조모임을 할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월부 사람들… 선함이 남다릅니다. 회사에선 요즘 사람 요즘 사람하면서 세대를 나누지만, 월부에서 만나는 분들은 그런 구분이 무색할 정도로 모두가 하나가 됩니다.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 했던 1차 분위기 임장도 함께 여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격려하고

열반기초반을 들으며, 내내 고민했습니다. 바로 실준반을 들어야 할까? 아니면 잠시 쉬면 복기를 하는 것이 맞을까? 하지만 쉬면서 기다린다고 과연 내가 행동할 수 있을까라는 반문과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조모임을 통해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차근 차근 건널 수 있게 징검다리가 되어 줄 월부를 믿고, 신청하고

안녕하세요? 지난달 열반기초반을 듣고 망설이던 가운데, 임장보고서 너무 궁금해서 그냥 한번 해보자 해서 시작한 실전준비반입니다. 역시나 믿었던대로, 주차별로 쪼개서 포맷까지 준비해주시는 월부 덕분에, 그저 하라는 걸 따라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임장보고서 1주차를 작업하며 가장 좋았던 것은, 강의를 복기해 보는 데 아주 효율적이었다는 점입니다.

왜? 세상은 뭐만 하려고 하면 방해하는 요소들이 발생할까요? 회사에서 일이 터지고, 집에선 집에서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사건들이 생기죠. 그저 느낌이 그럴까요? 2강은 1강보다 집중해서 듣고 싶어서, 시간을 따로 마련하려다 보니 강의를 두번 나눠 듣게 되고, 강의에 나온 망각의 곡선은 여지없이 저에게 적용되니, 결국 오늘은 마무리하자!! 라는 굳은 의지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