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을 들은 지 1년 반이 지났어요. 이래저래 일이 있어서 잠시 부동산 공부를 쉬다가 전셋집 이사갈 날이 슬슬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내집마련을 목표로 삼고 월부에 다시 돌아왔어요. 강의 제목처럼 진짜 2가지만 알면 끝나게 수도권과 지방 내집마련 기준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총 4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강에서 전달하는 메시지가 간단

오랜만에 너나위님 봐서 반가워써요. 이제 막바지에 이르자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목표 잡기가 어려웠는데 큰 목표를 그릴 수 있었어요. 막 조급해져만 갔는데 앞으로 저만의 방향성을 만들어 나가보려고요.

제출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정보 모으는 방법도 조금은 익숙해졌고, 정보를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도 앞에서 배웠는데.. 이렇게 계속 써나간다고 해서 내가 투자할 물건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는걸까? 하는 의구심 말이에요. 선택은 과연 어떻게 하는거지? 아직 내가 비교할 수 있는 물건을 많이 몰라서 그런걸까? 하고 또 다른 어려움에 부딪혔

과제 제출합니다.

임장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