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조원들이 모여 앉았다. 두번이나 임장에서 만난사이여서 아주 반가웠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조원들을 보며, 어렵고 하기 싫은것은 패스해 버릴까? 하다가도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조 모임에서는 나를 포함 여러 조원들이 가치를 알아보는 부분에서 여러가지가 반영되어 판단해야 하므로 좀 헷갈리고 어려워 하는것 같았다. 지속적으로 의견나

서울 강남구와 동작구 ,영등포구를 공부했다.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면에서 가장 우수한 S등급의 강남구에 기준을 세우고 동작구와 영등포구를 분석하니 서울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 가야할까? 막연하던 것이 공부의 순서가 잡혔다. 지방투자 경험에서 구축은 관리하기에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아 신축투자를 한다는 기준을 세웠는데 서울에서는 꼭 신축만을 고집하기보다 가치

서울에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어디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하여 서울투자 기초반 강의를 듣게되었다. 서울 25개구를 도심권역,동남권역,서남권역,동북권역,서북권역으로 나누고 땅의 의미를 급지별로 나누고,단지를 선호하는 곳과 아닌곳으로 나누고 하다 보니 하나씩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거 같았다. 기준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상황에 이끌리는 투자를 하다보니 불안

지난 토요일 임장다녀오고 이틀만에 만났는데 실물로 보고 난 후 화면으로 만나니 또 새롭고 반가웠다. 그런데 난 화면 울렁증이 있나? 아직도 온라인 모임은 어색하다 ㅎ 조원들 모두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고 열심이신지 자극받게 된다. 임장을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 투자에 막연했던 부분이 조금씩 순서를 정하고 있는듯 했고, 앞마당이 여러개인 조원들은 서로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