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알게 된 강의였습니다. 어떤 일이던지 목표에 도달하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자기에게 더 잘 맞는 방향을 찾아가는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훨훨님 강의를 통해서는 멀게만 느껴졌던 서울 투자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서울에서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지역과 단지들을 요약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선호 생활권 내의 대표 단지 몇 개를 우선 분석해서 과제 제출합니다. 일단 완료하는 경험을 쌓기로..^^;;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보고서로 정리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느끼네요. 분당이 앞마당이라고 스스로 인정할 수 있게 나머지 단지들은 차곡차곡 정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실준반에서 첫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과정이라 다음 앞마당으로 어느 지역을 정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기준에 따라 후보지를 정할 수 있었어요. 강의마다 계속 강조하시는 말씀이 완료주의, 성공한 경험을 쌓아가기인데요. 이번 달 분당구를 보면서 일단 몸을 움직여 임장은 성실하게 임했는데, 그것을 정리하고 내 생각으로 결론 내는 과정이 흐지부지 되었어요. 남은 시간

다른 곳에 글쓰기를 해서;; 과제 링크에 다시 올립니다!

‘좋은 게 더 많이 오르니까 대출을 일으켜서라도 조금 더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던 차에 강의 초반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투자 이후에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기회가 온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