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원씽을 올려가며, 팀원들이 매일 강의 및 과제, 매주 임장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을 보면서 나자신의 게으름?을 다시금 되짚어보았다. 10km 분임을 1주 참가했는데, 팀원들과 함께 하니 확실히 힘듬이 덜했고, 임장 노하우를 옆에서 배워가는 시간도 있어 굉장히 유익했다. 조장님도 여러번 조장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인지, 분임할때 굉장히 스무스하게 진행

내마기, 내마중을 거치면서 오히려 집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된다는 것 때문에 더 집사기가 힘든 마음이 되었다. 종잣돈,신용대출시 주의할점 전세를 어떻게 내줘야 하는지 여러가지가 많이 들어올 수록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밀려왔다. 하지만 자모님이 한 말이 떠올랐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못한 것과 다르다.

ppt 파일 업로드가 안되어, 캡쳐 올립니다.

거주/투자 분리를 통해 실거주보다 더 상급지의 집을 살 수 있다는 점을 숫자로 보여주셔서 좀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급지별로 어떤 것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도 짚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지 정리를 꾸준히 하면서, 기회를 쟁취하는 100명 중의 10명이 되는 일만 남았네요 ^^

갭투를 통해 더 적은 금액으로 집구매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세금을 통해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종잣돈을 아직 더 모아야 하지만, 1~2년내 기회가 꼭 올거니, 눈 부릅뜨고 기다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