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이혼 이후 혼자 살던 집에 남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다 죽을 때까지 집 한번 못 사보고 전세나 월세에 전전긍긍하며 살아 갈까 두려워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우연히 월부를 알게 되어 내집마련 수강도 했고 부동산 보는 방법과 1억원정도 있으면 나도 집을 살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고 돈을 모았습니다. 전남편과 같이 내던 전세 이자를 혼

첫 오프라인 조 모임은 너무 만족도가 높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관심이 있지만 저처럼 공부를 따로 하거나 하지 않아서 조금 더 저와 맞는 분들과 모여서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오프라인 조 모임은 저에게 유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를 가진 분도 계셨지만 아닌 분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더 아파트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점점 구체적인 목표 설정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제가 객관적인 자산 평가와 제가 원하는 아파트가 뚜렷해지는 것 같습니다. 적은 자산이지만 자산을 불리면서 버티거나 아니면 대출을 더 알아봐서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 점이 좋았습니다.

1인 가구여서 현실적인 판단이 힘들었는데 최종 예산의 토대로 현실을 알아가는 건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조금 더 종잣돈을 더 잘 모아서 더 좋은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천천히 시장 상황과 제 예산에 맞춰서 파악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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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조에 관심 지역은 강서구입니다. 현재 대부분 강서구에 살고 계시거나 강서구 근처인 인천, 부천에 사시면서 회사를 마곡으로 다니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 또한 강서구에 산 지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강서구에 관심이 많아서 여럿 정보와 생각을 나눠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1인 가구이지만 팀원분들은 부부가 많으신데 지금 예산과 보는 관점이 달

1주차 온라인 조모임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08조 앙수] 인증!

1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는 '연봉에 맞는 내 집 마련 적정 예산 측정'이 저에게 가장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1인 가구인 저에게 서울, 수도권에 매매할 집은 없을 거라 생각하며 막막했었는데 예산에 대한 정확한 측정으로 객관적 관점에서 부동산을 알아보고 적용해 보며 지금 당장 급하게 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조금 더 지켜보면서 시장 상황을 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