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나도 떨리고도 유익한 3시간을 보냈다. 그 3시간 안에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 수박조아조장님, 붇짱님, 알바님, 머든될레나님, 질주하는별님, 부자달님,나도월부님,닐리리맘보닙이 계셨다. 평생 잊지 못할 3시간이었다. 동료분들의 투자, 현재상황, 진담튜터님의 조언…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날 정도였다 (입술을 깨물지

2주차 강의가 끝났다. 강의를 듣는 내내 조바심과 불안함이 나를 사로 잡았다. 다시 절대 실패하지 않으려는 나의 욕심에서 비롯된 이 감정들… 너바나님의 20여년이 넘는 기간의 투자 노하우를 다 풀어 주셨는데 머리가 아닌 실력으로 은헤에 보답하고 싶다. 몇년후에 지금 이 순간을 떠올리며 다시 후회하고 싶지 않다. 나 현쓰짱은 "부동산투자 원칙("ㅈㅎㅅㅇㄹ")

늦은 제출입니다. 부끄럽지만 포기하지 않은 제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나는 현재 나의 상황이 위기인 것을 안다. 지금의 위기가 나의 노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거라는 것도 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뭐라도 해야 되는 것도 안다. 앞이 보이지 않아도 계속해야 되는 것도 안다. 그런데, 자꾸 일상의 노예라 돼 버린다... ”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50대 초반에서 중반을 향해 화살표가 놓여진 현쓰짱입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