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달성하고 월부를 떠날 수 있을까? 30억달성하고 자원봉사자로 월부에서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아진다… 3년만 미쳐보자 일단 6개월만 미쳐보자 그 다음에 결정해도 늦지않다 미래의 내가 오늘 다시 시작한 나에게 “용기내길 잘했어”라고 토닥거리는 모습을 상상하자 매번 실패한 임보의 완성… 용기내기 쉽지 않았다 또 공부만 하는… 수강료만 지불

너무 멀리 와버렸다… 막내아들의 질풍노도기, 나의 낙상사고 후 수술 및 진행형인 재활… 막내아들의 입원등등… 2024년은 깊은 수렁에서 허우적대다가 끝나버린 듯… 정신을 차릴 수 없는… 간절히 정신을 붙잡고 싶은 시간이었다 그에 더해 친정아버지의 중환자실행과 24시간간병인 생활을 지켜보며 나의 노후준비에 대한 걱정으로 숨이 막히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남편의

가치에 집중하고!!!!!!!!!! 저평가 여부를 따져보고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지를 따져본다 10년을 버틴다 인생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꿈꾸며 조급함을 장착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떨며 기본을 무시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행동하지 않고 요행만을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에 직면했다 제주바다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덩어리시간을 확보하고 일

글시투의 단기 목표 2025년 11월30일에 1호기를 서울에 마련한다 그때까지 한 달에 한 구 씩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하며 매물코칭을 꾸준히 넣는다. 글시투에게 임장보고서란 지금까지는 넘지 못할 것 같은, 너무나 어려운, 감히 시도할 수 없는 그 것이었다 이 순간부터 임보는 나에게 1호기를 투자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단지정리와 시세정리에 스토리를 입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