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님의 강의! 세세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지금 현재 마음을 잘 헤아려주셨다. 실거주, 거주와분리 중 어떤것이 더 좋을지 고민이 되지만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회사, 육아, 컨디션 저하, 휴가로 1주차 강의를 계속 못듣고 있었다. 피곤하고 맘이 복잡해지다보니 의욕이 처음 같진 않았는데 조원들의 열정에 다시금 힘을 내보았다. 상급지로 가고 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해볼까도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선택해야겠다.

자모님의 속시원한 강의! 어떤걸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했는데 자산가치가 있으면 거주 만족도가 있으면 된다고 하시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갈아타기의 대한 희망이 있으니

내마기 조모임은 재미가 있다. 같은 목표와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가 결합되어 그리고 조장님 포함 조원들 모두 밝고 재미가 있다. (이것도 인연이리라) 내마중에서도 만나길 기대한다.

내집마련에 한걸음 다가선 강의 였다. 실질적으로 2강 강의를 듣고 임장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졌다. 조모임 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아기도 함께 임장을 다녔는데 벌써 집을 산 느낌이었다. 배우자와 아기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날들이 기대되었다.

자음과 모음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입지분석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고른 아파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고, 더 좋은 입지를 가진 아파트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좋아하는 아파트와 가치가 있는 아파트는 달랐다.

광명, 신도림동, 양평동 등 내 예산에 맞는 곳을 찾았지만 쉽지 않았다. 현재 살고 있는 광명이 그나마 예산에 맞아 광명으로 단지 몇곳을 찾았다. 이 곳 중 한곳이 내집이 되고, 가치가 상승되었으면 좋겠다.

1강은 구체적인 내집마련 예산과 대출 방법, 그 예산에 맞는 내집 찾기등을 알 수 있었다. 현실적으로 내가 살 수 있는 집에 대해 한걸음 다가간 기분이었다. 어디 지역 그리고 단지를 설정해야 할지 머리아프지만 즐거운 고민임에 기분이 좋기도 하다.

평촌에서 진행된 첫모임! 아침 일찍 부지런히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나보다 먼저 도착해있었다. 각자 자기소개와 내집마련 계기를 이야기했는데 자기이야기를 하다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어색함은 사라지었다. 같은 꿈을 위해 모였으니 분명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