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급한일 생겨서 처음에 계획했던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완성못하고 제출하게 되었다. 지투반이 끝나더라도 원래계획했던대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매번 작성하는거만 어렵다 이번에는 내가 직접 만드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자 계획을 세웠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도 내계획대로 하려고 노력하는 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자아자 화이팅~~~

제주바다님의 조곤조곤하고 야무진 강의는 언제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온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월부의 강의를 커리컬룸에 맞춰 들으면 내가 배워가는 과정에서 궁금했던 점은 항상 그 다음 강의에서 열심히 풀어준다 나의 이해력이 못따라가 문제지만… 이번에도 비교평가가 애매하게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제주바다님께서 콕콕 찍어서 이거느 안된다 된다를 가르마 타주니 뭔가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에서는 많은 경험을 쌓으신 조장님과 조원님들 덕분으로 알차게 분임과 단임을 하였다 강의에서 나오는 단지별 선호도도 바로바로 생각을 제시하고 나누고 정말 제대로 된 임장을 하였다 그래도 나는 너무나 작은 경험치여서 아직도 내눈으로 본 아파트를 평가하가기 서툴다 조장님외 조원들은 술술 본인생각을 잘 이야기하는데, 나는 머뭇거린다 그래도 이제는

자박자박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식빵파파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야무지게 귀에 쏙쏙 들어온다 사실 시세트레킹과 비교평가가 아직도 잘 안되는데… 신투기의 마지막 주우이님의 5분위시세트레킹을 이번 지방투자에서 적용해보려고 생각하였다 임보를 작성할때도 입지에 대한 부분은 강의를 레버리지하고 . 내가 분임한 내용과 시세지도를 만들어 단임하면서 강의속의 생활권과 선호도

계속 허접한 앞마당과 임보작성을 해오다가…이제는 한부분만이라도 혼자서 제대로 해보아야겠다는 맘을 먹고 시작을 했으나 역시나 어렵다 그래도 임보에 내생각을 적고, 분임전 조원의 분임루트를 레버리지 했으나 앞번보다 좀더 목적의식을 갖고 분임에 임하니 내눈으로 들어오는 내용이 조금은 질서가 잡힌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조금의 변화를 내가 느끼며 조금이라도 더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