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주당 20시간 정도 인품을 들여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한 후에야 그 지역을 투자자로 파악할 수 있다는 밥잘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는, 과연 내가 임장 보고서를 쓰고, 앞마당 두 세개를 만들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덩어리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지난 한 달동안 경험 했기에, 그 길이 쉽지 않음을... 그럼에도 먼저가서 길을

지난 한달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을 모아모아 정리해 주시는 것 같아 잘 들었습니다. 가격 상승으로 그동안 어렵게 모아둔 종자돈이 값어치를 잃어버리는건 아닌지, 때를 놓쳐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되는건 아닌지, 조급함과 걱정스런 마음에 혼잡했던 시간들 이였는데, 강의를 계속듣고 너바나님과 튜터님들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았거든요. 그러면서 임장보고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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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을 다 듣고도 금방 후기를 쓰지 못한건 한 달 동안 바뀐 생각들을 정리하지 못해서 일까요? 너무도 많은 지식들과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한꺼번에 몰아치는 기분이였거든요. 너바나님 처럼 투자의 개념으로 부동산을 보지 않고 살아온 세월이 길어서 그런지, 아직도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일단 공부하자" 는 생각으로 실전 준비반도 신청했습니다. 부동산 사이클을 봄

코로나가 바꿔 놓은 몇 년동안 난 힘든 갱년기를 보내야 했다. 단절되어 있던 그 기간엔 뭘 해야할지 앞이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시작한게 자격증 준비였다. 공인 중개사 준비를 하는 도중, 딸의 권유로 강의를 신청하고, 처음 조모임을 할땐 앞이 캄캄해 바뀐 세상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강의 내용에 따라 과제를 하며, 모두 처음해보는 일이라 물어 볼건 너무

1. 미라클 모닝 (오전 5시 기상) - 강의 듣고 복습 , 과제하기 2. 경제뉴스 읽고 생각 적어보기 3. 매일 독서하기(추천도서 100권 중에서) 4. 전화임장, 분위기 임장 =>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하기 5. 목실감시부 작성(매일 못해도 해보기) <3개월 강의 수강 계획> 7월 실전 준비반 수강 8월 열반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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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에 들어온지 3주차! 지난 날 들과는 다른, 투자에 대해 임장하면서 느끼는 궁금한 것, 알아야 할 것도 많아진 시간이었다. 이번주는 조모임을 대신해 선배님과의 대화를 가졌는데, 우리 조는 쟈부쟈 튜터님으로 아주 젊은 분이시다. 가장 고점일때 주택을 매매 하셔서 난감했을때, 월부를 만나 3년차가 되시고, 지금은 에이스반에서 활동중이라고 하셨다. (돈독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