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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정신 없이 흘러가서 벌써 12월 첫 주가 지나가버렸네요 ㅎㅎ 11월 진짜 미친듯이 바쁘고 개인적인 상황들도 미친듯이 바쁘게 흘러가고 정신 없는 한 달이었습니다 ㅎㅎㅎ 매 주마다 조모임을 하면서 반성도 하고 동기부여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한 달이었던 것 같아요. 한 달간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셨던 조장님과 다른 조원분

. . . . . . . . 요즘 개인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있어서 이걸 지속해도 되는가에 대한 부분들이 많았다. 지극히 개인적이 상황이라 아마 다른 분들이라면 나의 수강 현황을 충분히 따라가고도 남았겠지만 스스로 현 상황에 대한 고민들이 많았다. 거기에 교대근무와 부상과 등등등의 개인적인 상황들… 그래서 여기까지해야 하나 포기해야하나 싶은 마음에 수강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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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카도님 덕분에 무사히 3주차 모닝 조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강의도 지지부진하고 요즘 마음도 심란해서 또다시..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해결해 갈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 방안과 동기부여되는 말씀들을 해주셔서 ㅠㅠ 감사하게도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 이번 3주차에는 시세트레킹과 관련된 내용들이 잔뜩 나온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내가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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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