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님 강의를 듣기 전에 처음으로 매임을 갔었고, 내 맘 같지 않은 네고에 많이 속이 상했었습니다. 그런데 밥잘님 강의를 듣고 보니, 제가 본 그 물건이 제게 최선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지역간 비교평가가 너무 어렵지만, 조급한 마음으로 서두르지 않고 급지별, 선호 생활권 별로 다시 차근차근 나누어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제 조급했던

영등포구 분위기 임장을 하며, 생활권을 여의도 생활권, 당산 생활권, 양평 생활권, 문래 생활권, 신길 생활권, 대림 생활권으로 나눠보았고, 내집 마련으로 당산 생활권과, 양평, 문래 생활권을 선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시세를 따면서 내 예산 범위 안에 들어오는지 확인을 해봐야겠다.

내집마련을 하기 위한 제 가용 금액조차도 정확히 계산을 할 수 없었는데 권유디님 강의를 들으며 내 종잣돈과 현 상황에서 무리하지 않은 대출 금액을 더해 얼마까지의 내집마련이 가능한지를 정확히 알 수 있던 강의여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 시장 상황이 좋으니 최대한 가용자금을 끌어모아 내집마련을 할 것을 강조하셔서 좀 조급한 마음도 들고 빨리 알아봐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