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경매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경매사이트를 보다보면 가끔 이게 뭐지? 싶은게 있었는데 이번 라이브를 듣다보니 물건 전체가 아니라 일정 지분만큼만 경매에 나온 건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보고도 어떤 경우인지 몰라서 그냥 넘어갔던 경매건이었는데, 비록 강사님께서 비추하시니까 직접 입찰을 해보진 않더라도 분석할 수 있는 매물, 해석할 수 있는 경매지

확실히 4주차 되니까 과제도 복잡해지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강의를 듣고 과제를 풀고나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습 강의까지 다시 들어야 온전히 내것이 될 것 같다.

1. 본 강의를 선택한 이유 원래는 좋은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빠르게 승진해서 빠르게 연봉을 올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여러 번의 이직 끝에 남들이 다 알만한 회사에 입사를 했고, 여러번 이직하느라 남들보다 승진이 늦은 만큼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서 빨리 승진하면 되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웬걸? 진짜 주변에서 모두가 인정할 만큼 열심히 했는데

라이브 Q&A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실제로 경매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등 강의에서는 시간 관계상 다룰 수 없는 부분들도 좀 더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강의에서 말소기준권리가 올바르게 되어있는지 (가장 빠른 근저당, 가압류 등이 말소기준 권리로 되어있는지)를 확인해야한다는건 배웠는데, 그 날짜들 자체가 올바른지까지는 확인할 생각도 못했어서

빠르게 일정을 잡고, 빠르게 첫 임장을 다녀와야 같은 기간내에 더 많은 조원분들이 더 자주 임장을 가볼수 있겠다는 생각에 우리 조는 온라인 조모임/ 오프라인 임장 조모임 일정을 굉장히 빠르게 잡았었다. 그 중 내가 처음으로 참여한 임장 모임은, 3/29일에 진행된 우리조의 두번째 임장 모임! 남성역 근처에 있는 현대 아파트에 다녀왔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손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확인해야하는 사항들이 늘어나면서 확실히 1~2주차 권리분석 과제에 비해 이번 과제를 하는데 더 소요가 많이 되기도 하고, 1~2주차 과제를 할때보다 ‘이게 맞나?’라는 스스로의 확신이 부족했다. 강의를 들을 때는 다 알 것 같고, 쉬워보였는데 막상 혼자 해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기초반 과정이 끝날때까지 자만하지 말고 복습도 하고

2주차 강의에서 좋았던 것은, 권리 분석을 본격적으로 배우면서 덤으로 전세 사기를 피해갈 수 있는 법을 알게된 것이다. 사실 예전에 독립을 하려고 전세를 알아보다가 전세 사기가 무섭고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왜 전입신고, 확정일자가 중요한건지 내용이 어려워서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강의 내용으로 확실히 알게되었다. 올해 전세집을 얻어야 하는 입장이라 더더욱

월부 경매 기초반 5기 13조 3/22일에 온라인 모임 진행했습니다 :) 처음 서로를 보는 거라 아직 서로 조금 낯설었지만 조원들끼리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사는 지역이 비슷한 분들도, 경매 공부를 결심한 계기가 비슷한 분들도, 비슷한 업종에 계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희 조원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다들 경매 공부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것, 이 과

생애 첫 권리분석이다 보니 실제 투자도 아니고, 실수한다고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닌데 괜시리 긴장이 됐다. 강의때 배운 말소기준권리, 소멸 or 인수권리 여부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경매지에 익숙해진다는 마음으로 경매지 구조를 하나 하나 뜯어봤다. 하나 하나 뜯어보다 보니 대충 이정도 제곱미터면 몇 평이구나, 비슷한 평수여도 확실히 반경 1km내 인근역이 많

비전 보드를 실제로 작성해보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목표들이 좀 더 명확해지고 ‘이 모든 것들을 정말 다 이루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바쁜 일상과 쉽게 되지 않는 낙찰때문에 부동산 경매 공부가 포기하고 싶어질때 한번씩 열어보면, ‘아, 내가 처음 부동산 경매 공부를 시작할 땐 이렇게 간절했었지. 이런걸 이루고 싶었지’라고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