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마지막 주말을 조원분들과 함께 해서 너무 기쁘고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ㅠ 2시간 스터디룸을 빌려서 함께 했는데 처음보단 친근한 분위기에 시간이 어찌나 짧게 느껴지던지ㅎㅎ 저희 조원분들 다들 너무 좋은 분들만 모여있어서 마지막이란말도 아쉬웠네요ㅠ 다들 월부에서 오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공통적으로 갖고 계셨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강료 100배 뽑

열반스쿨 기초반을 마치며… 매달 4주차에 마지막 조모임 후기를 쓰지만, 매번 아쉽고 4주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저는 항상 운이 좋게도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는 것 같아요. 월부 동료분들이 다 좋은 분들이셔서 그런 걸까요?ㅎㅎ 이번 열기 조원분들도 조톡방에서 서로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4주차

저희 조장님은 엄청 이쁘게 글을 잘 쓰셨는데 저는 말주변이 없어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이것도 쓰다보면 늘겠죠?? 처음엔 선배님과의 대화가 어떤 느낌일지 아무생각 없었어요. 조원이 한 명 더 늘어난 기분일까? 너무 단순한 생각이었죠. 그런데 막상 모이니 괜히 긴장되더라고요ㅋㅋ 다행히 제이리 선배님께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