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이 끝났다. 오늘은 평소보다 긴 모임이었지만, 확실히 부동산 관련 강의를 듣고 나니 조원분들과 나눌 얘기가 많은것 같아 뿌듯했다. 아직 나이가 어려 현장 관련 이야기는 잘 모르지만, 강의를 열심히 들어서 강의를 끝까지 잘 달릴수 있는 방법이나 강의를 다 듣고 내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드릴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아직

요즘 가장 관심있게 공부하고 싶어했던 부동산 투자 강의가 열려 열심히 강의를 달렸다. 사실 권유디님 강의 이전에는 건물경매에 대한 강의를 먼저 들었었는데, 아무리 투자금이 별로 안든다고 해도, 경매에 올라온 건물들은 대부분 큰 하자들이 있는 경우가 있고, 투자금 대비 수리비가 더 들어 집을 구매하고서도 바로 굴리지 못 할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어 공부를 이

순식간에 지나간 2주차가 끝나간다. 주식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었던 내가 기초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주식과 친해질 수 있을거 같은 기분 좋은 자신감이 생겼다. 아직 3번째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주식에 대한 단어들, 재무제표 손익계산서에 관한 내용들은 한번 더 들으며 노트에 필기하며 리마인드 해야할거 같다. 이제 3주차 부동산 강의를 앞두고 내가 듣고싶었던

드디어 2주차 조모임을 끝마쳤다. 1주차 조모임과는 다르게 2주차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니 1주차때보다 과제 관련한 꿀팁이나 다른 분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경험들을 들을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처음 조모임이 있는 강의를 결제할 때 까지만해도 “괜히 강의만 듣고 공부만 하면 되는걸 더 번거로워지는것 아닌가?”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막상 조모임을 참

2주차 강의를 듣고 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라는 현준강사님의 말씀에 한국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했다. 3일동안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결국 성공해서 관심있는 4개의 항목도 좋아요를 눌러놨다. 비대면 계좌개설이 어려운 증권이 있고 쉬운 증권이 있었는데, 나와 같은 2주차 과제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께 조그마한 팁을 드리고 싶다. 과제를 위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오늘 첫번째 조모임을 끝마쳤다. 혼자 강의를 듣고 단톡에 강의 인증 사진이나 글귀를 적을때까지만 해도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렇게 같은 조원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함께 공부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더욱 더 힘이 났다. 사실 자기소개를 들을때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나도 조원분들 처럼 시간이 흘러도 끝없이 배우고, 처한 상황에 머물러있기 보단 나아지

이틀동안 너나위님의 강의를 완강하고 바로 체크카드에 용도별 이름과, 모바일 뱅킹 카드이름을 변경했다. 사실 강의를 듣기 전에 사용했던 신용카드를 만든 이유는 단지 “ 귀여워서 ”였다.. ㅎ.. 좋아하는 캐릭터의 얼굴이 떡하니 그려져 있는 귀여운 그 카드가 사실은 귀여운 얼굴 뒤에 내 돈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던 예쁜 쓰레기에 불과하단 사실을 알고선 절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