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끝나고 남는 한 줄은 “아파트 내부의 거주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아파트 외부의 위치와 환경, 어울리는 사람들이 훨씬 중요하다!” 구축도 들어가서 살 만 하면 사는 거다…. 아직 와닿지는 않는 말인 것도 같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이 20평대 결사반대,,,,, 그래서 같은 구 안에서 더 좋은 생활권이 아닌 떨어지는 생활권 30평대 (준)신축을 그나마 1등

이번 강의를 통해서 거주 보유 분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거주 보유 분리를 하더라도 어차피 들어갈 때 다시 그 전세금 내주려면 처음부터 풀대출 일으켜서 하는거랑 무슨 차이지….. 라는 걸 고민 하다가.. 그 부분 딱 정리해주신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기준점을 칠판에 적어놓으시고 그 기준에 비교 해 본 후 기다려야 할지, 사도 될지 하는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