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ㄱㄱㄱㄱㄱㄱㄱ 너무어렵드아!!

제테크기초반과 열반기초반에서 운 좋게 좋은 분들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고, 동기부여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조모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습니다. 항상 오티는 게릴라로 진행되어 슈퍼 J인 저로서는 참여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운 좋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오티에서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역할을 대충 정한 상태에서 조모임을 진행하다 보니, 연결감이

열반기 초반에 임장을 처음 맛봤을 때는, 무엇을 봐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혼란스러웠습니다.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무엇을 봐야 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걷기만 하다 보니 임장이 그저 노동처럼 느껴졌습니다. 루트도 어떻게 짜야 할지 몰랐고, 조원들의 도움에 의존하여 목적의식 없이 따라다니기만 했죠. 그래서 실전 준비반에서는

두잇나 선배님과의 대화는 정말 깊이 있는 영감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부분은 바로 “나의 why”를 항상 생각하라는 것이었는데, 이 조언이 제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는 가족의 행복을 나의 why로 생각했지만, 선배님께서는 가족의 건강을 why로 삼고 계셨고, 그 순간 제가 찾고 있던 단어가 바로 그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선배님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