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10.금요일/날씨: 눈 오늘 힘겹게 겨우겨우~~!! 하지만 완료의 기쁨을 가득 느끼며 1주차 임장보고서를 완성했다. (아..속이 정말~~후련하네) ppt가 거의 처음인데 뭔가 성격상 그림을 넣으면 그림 크기도 맞춰야되고….. 줄도 가지런히 맞춰야되고…… 엄청 오래걸렸다ㅋ 속이 후련한 마음으로 일단 수강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열기반 ‘주우이’

푸른 바다가 있는 제주시 임장보고서 제출합니다! 후….조금 늦은 과제제출이지만 드디어 완료했다….(오예…) 이제 속이 좀 후련하다! 이제 새로 올라온 2주차 강의 열심히 들어야겠다! 월부에 와서 ppt를 거의 처음해보는데 쉽지 않네… 하지만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작성된 가이드 설명을 보고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차근차근 완료해나가는 성취감 또한 얻었다! 이제

2025. 01. 09.목요일/날씨: 눈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그들이 가진 마음의 힘을 빌려 쓸 수 있다” (김미경의 딥마인드 책에서) 나는 아직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일까? 아직 나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나만의 루틴을 세우지 못해서일까? 하루하루 시간에 쫓기고, 해야할 일만 자꾸 적어나가며 지칠때가 많다. 해야할 일을 하면서도

2025. 01. 07. 화요일/날씨: 맑기도 했다가 비도 왔다가 눈도 날리고.. 체력이 딸리다 보니 정신력이 약해지고 그러다보니 ‘통통’튀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는게 아니라 억지로 억지로 끌려가는 마음으로 오늘 겨우 강의를 들었다. 하지만 오늘 조모임을 통해 다시 ‘통통’ 튀는 마음으로 전환이 되었다. 고생해주신 조장님! 그리고 꾸준히 열정을 함께하고 있는

2025 . 01. 06. 월요일/날씨:바람이 심함 오늘은 1년동안 해외파견 근무를 마치고 며칠 전에 복귀하신 팀장님을 만났다. 나는 2년 전 육아휴직 1년 기간동안 팀장님과 마음훈련과 관련된 책 한권을 함께 읽은 적이 있다. 회식날 술 기운에 제안했던 이 만남은 1년동안 꾸준히 이어나갔고… 한달에 한번씩 만나 책을 읽고 느낀 서로의 생각과 또 한달동안 지

2025. 01. 05. 일요일/날씨: 약한 비 오늘은 와….정말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여러번 겹쳤다… 마치 오늘은 ‘너에게 절대 공부를 할 수 있는 여유를 주지 않겠다’라고 누가 저주(?)를 내린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하하…….그래서 일이 이제서야 마무리가 돼서 감사일기도 12시가 지나서야 쓰고있다ㅠㅠ) 하지만 오늘 나는 다르게 생각했다.

2025. 01. 04. 토요일/날씨:맑음 실준반 64기 45조 조원분들과 열정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열심히 OT준비해주신 겨울제주 조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재테기때 같은 조였던 분들과 실준반까지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모처럼 바람도 안불고 겨울이지만 따뜻한 제주도였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뒤늦게 들은 재테기 너나위님 핵심질의응답! 내가 아는 단어로 내가 느낀 바를 표현할 수가 없다! 그냥 뼈 때리는 말씀이였다…… 그냥 밀어넣어보자! 엉망진창이 되어보자! 그냥 계속 내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