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6] 역사적으로 대형 사고는 모두 사소한 실수와 작은 것에 소홀함으로써 일어났다. 요즘 이런 많은 대형사고들도 사전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점검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일이 대부분이다. 시작하기 전에는 치밀하게 준비하고 일단 시작하면 과감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내 생각] 시작했을때 밀고 나가려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를 잘하면 사고

[p. 260] 또한 겸손함이란 나 자신을 의심할 수 있는 용기이기도 하다. 나의 견해를 뒤집지 못하는 진실이라고 여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충고가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무시하지 않고 경청할 수 있는 태도다. 그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는 온화하고 현명한 삶의 태도 이것이 바로 겸손의 힘이다. [내 생각] 다른 사람에게 겸손하는 게 전부가 아니라 나 자신에

[p. 252] 누군 가에게 하는 충고는 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해도 기분 좋게 들릴 리 없다 충고는 상대에게 충격으로 느껴질 수 있고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충고를 드는 상대에게 감상적이지 않은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친구를 하는 사람이 마치 본인은 다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자신의 친구를 잘 따르기만 하며 모든 문제가

[p. 164]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겸손함과 더불어 현명한 사람이 가진 대표적인 태도다. 현명한 사람은 겸손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러려면 자기 주장을 펼쳐야 할 때가 언제인지 더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내 생각] 겸손하다고 해서 항상 겸손해야 하는 건 아니다. 사람들은 뭐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데

[p. 132] 이렇게 성공의 보상을 스스로 상실하지 않으려면 긍정적인 일은 가슴에 간직하고 부정적인 일은 태연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겸손이다. 겸손의 정통한 사람은 성취를 즐기지만 성공을 이루는 순간에는 즉시 반대조치를 취한다. 과대평가하지 않고 소박하게 행동하며 두드러지는 모든 것들과 거리를 둔다. [내 생각] 겸손해야

[p. 75] 자신의 불행에 대해 구구구절절 얘기하거나 자신의 운명이 얼마나 가혹한지 한탄하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혹 당신 주변에 끊임없이 자신의 신세타령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한번 떠올려보라 아마 그 사람은 대화 상대로 결코 편한 사람이 아닐 것이다. 또한 자신을 늘 중심에 두고 생각할 뿐 당신에 대해선 크게 관심이 없을 게 분명하다. [내 생

[p. 57] 또한 그녀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수많은 위기로부터 어떻게 하면 빠져나올 수 있는지 다 알고 있는듯한 인상을 결코 풍기지 않았다. 하지만 메르켈의 이런 면은 약점이 아니라 강점으로 작용할 때가 많았다. 어려운 생활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그녀릏 도운 뭔가가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그녀의 겸손하고 과장하지 않는 태도다. [내 생각] 뭔가를 너

[p. 35]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렇게 더 큰 성공을 재촉하고 내모는 것이 새로움에 대한 열린 자세나 혹은 자기 성찰 때문일까 아니다. 계속 더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이다. 승자의 자세를 계속 취하고 싶은 욕망 이런 사람이 리더가 되면 모두를 미치게 만든다. [내 생각] 한번 성공을 하면 또 다릉 성공에 대

[p. 351] 앞에서 우리는 전형적인 광고 원형의 사용법을 배운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평균적으로 뛰어난 광고를 산조한다는 연구 결과를 살펴본 바 있다. 효과적인 광고 원형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연히 효과적인 스토리 원형도 존재한다. 원형에 대해 배우고 익히면 훌륭한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내 생각] 사람들의 머리 속

[p. 318] 사람들이 우리의 메세지를 각별히 여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들의 분석 모자를 벗겨야 한다. 특정 개인에게 연민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메시지가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언가와 결합되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의 이익에 호소하되 그들의 정체성에도 호소해야 한다. 그들의 현재뿐 아니라 그들이 되고 싶은 미래의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