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출

열기반 수강하고 정신없이 살다가 한 달 만에 다시 월부 강의에 돌아왔다. 실준반도 못 들었고 아직 앞마당도 못 만들었지만 나에게 맞는 현실적 투자지를 찾아보고싶어 지투 기초반을 듣게 됐다. A지역은 내 고향이라 강의 들으면서 반갑기도 하고, 옛날 생각나서 꽤 재밌었다. 강의를 들으며, 여전히 A지역 사람들은 명문고 주변(남구&중구)과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고

먼저, 조모임을 1시간 만에 깔끔하게 끝내주신 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솔직히 이전에 나였다면 강의 올라온 후 한참 지나서야 들었을 텐데 이번 ‘지투기’ 조모임이 화요일마다 있어서 강의가 올라오자마자 후다닥 들어야 했다. 다른 조원들에 비해 수강이력도 적다 보니, 뭐라도 들어야 조모임에서 말이라도 섞지 않을까 싶었다. 다행히 조모임 질문 중에 나처럼 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