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2주 휴가를 다녀와서 다시 목실감을 작성합니다. 처음엔 목실감을 쓰다가 사실 하루가 운동-식사-낮잠-관광-식사-운동 반복이라 목실감을 쓰는 것보단 휴가를 온전히 즐기자는 마음으로 잠시 쉬었습니다. 쉼을 충분히 하고나니, 이제 다시 조금씩 시작할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그 가벼운 첫 걸음 다시 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