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강의 입니다.열심히 듣겠습니다

분위기 임장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단지 임장. 나중에는 평촌 아파트가 다 거기서 거기처럼느껴졌다. 아파트 색깔도 비슷하고 분위기도 비슷하고.. 아.. 평촌 미워!

입지분석을 자료를 들어 설명해줘서 좋았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교통에서 지하철 호선별로 선호도 2호선> 9호선>3호선> 7호선> 5호선 학군 대치 목동 반포 광장 환경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권과 거주자가 좋아하는 환경이 구분되고 거주자가 좋아하는 환경이 투자로선 유리 투자는 교통사고처럼 다가온다^^

전업투자자는 되지 않겠지만 부동산의 가치를 보는 눈을 기를수 있어서 강의가 알찼다. 과천 타운하우스를 사려는 예전의 계획은 강의를 들을수록 어리석다고 한다. 아.. 끌리는데…. 일단 가치를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해 시야를 넓히고 임장보고서에 익숙해지고 경제와 흐름에 주파수를 맞춰야 한다. 강북쪽은 살아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지만 그것의 임장보고서에 도전해봐야

2만 5천보^^ 3만보를 넘기지 않으려 했는데 근육이 붙었는데 다음번엔 3만보도 가능할듯하다. 양천구 목동 같은 단지 같은 아파트에서만 벌써 12년째 살고 있어서 그런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다. 너무나 당연한 상가 학원이 누구에겐 낯설고 신기한 것이였고 거리 사람들의 분위기도 구별로 같은 구내에서도 단위별로 확연히 다름이 느껴졌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