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자도 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젯셋캣입니다. 대기업 과장까지 10년 직장생활 끝에 퇴사, 파이어족을 꿈꾸며 부동산과 주식 불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맞이한 결과는 기대와 달리 ‘폭망’이었습니다. 그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섣부른 예측과 시장 분위기에 휘둘린 ‘내 마음’이었어요. 그 뒤로 저는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분할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연 16%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어요. 하지만 원리 없는 재테크는 결국 ‘투기’가 되고, 불완전한 판단에 기대는 투자는 내 소중한 종잣돈을 쉽게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분할 투자는 변동성을 리스크가 아닌 ‘수익의 기회’로 바꿔주는 전략입니다. 시장 예측이 아닌 대응에 집중할 수 있고, 공포와 욕심 같은 감정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초보 투자자에게는 더욱 필요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몇 가지 원칙만 지켜도, 잃지 않는 투자는 물론, 시장 흐름과 무관하게 수익을 쌓아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 방식 하나 바꿨을 뿐인데, 성과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 변화의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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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셋캣의 국장톡] 주식 타이밍 몰라도, OOO으로 투자하면 돼요!

안녕하세요, 젯셋캣입니다. 지난 칼럼에서 여러분이 투표해주신 결과를 보니 또 물려서 일단 보유 중이라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사고 싶었던 종목은 자꾸 오르고, 막상 사면 떨어지고, 그렇게 겨우 팔고 나면 다시 오르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또 타이밍 놓쳤다…”는 말만 되풀이됩니다. 늘 늦은 것 같고, 후회만 남는 타이밍지금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 이미 늦었을까?  오죽하면 고민만 하다 지나고 나서야 “~할 껄”이라며 후회하는 이들을 칭하는 “껄무새” 라는 은어가 있을 정도지요 기사원문  투자 경력은 쌓이는데, 계좌는 그대로라면?투자를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과거의 실수를 복기하는 과정에서 배움도 있는 것이지요.하지만 후회만 반복한다면, 투자 경력은 길어지는데 매번 아슬아슬하다면?그렇다면 이제는 의심해야 합니다. “혹시, 방식 자체가 틀린 건 아닐까?”  질문을 바꿔보면 답이 보입니다“언제 사야 하지?” ❌ “언제 사더라도 수익이 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  여러분이 선택한 2배 전략은?상단 투표에서 여러분은 어떤 투자법이 가장 실현가능하다고 생각하셨나요? 2배 오를 종목 단 하나를 골라 최저점에서 사고 최고점에서 판다10% 오를 종목 10개를 골라 +10% 수익을 10번 실현한다1% 오를 종목 10개를 골라 +1% 수익을 100번 실현한다 당연하게도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은 3번입니다.주식시장에서 1% 변동성은 매일같이 발생하니까요. 더구나 실력과 경험과 운을 아직 갖추지 못한 평범한 주린이라면, 1~2번을 지속적으로 해낼 가능성은 희박합니다.반면 3번은 규칙만 지킨다면 누구나 99% 이상의 확률로 해낼 수 있습니다. 단 한 번 거래로 +30% 수익을 내는데엔 많은 경험과 지식에 더해 운까지 필요합니다.+3%를 10번 해서 +30% 수익을 만드는 일은 꾸준함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학습해야 할 것은, 최적의 타이밍을 노리는 법이 아닙니다.어떤 타이밍에 사고 팔아도 수익이 나도록 만드는 구조를 배워야 합니다.  수익을 쌓아가는 분할 투자평범한 사람도, 최적의 타이밍이나 최적의 종목 몰라도잃지 않으면서 작은 수익을 꾸준히 쌓아갈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분할 투자입니다. 분할 투자는 대단한 원리가 아닙니다.가격이 떨어질 때 조금씩 나누어 사고,가격이 오르면 조금씩 나누어 파는 것, 그게 전부입니다. 너무 당연하고 단순한 원칙 같지만,우리의 주식 계좌를 근본부터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다들 못할까요?분할투자가 너무도 단순하고 상식적인 방식임에도 우리는 번번이 이 원칙을 지키지 못합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실패하도록 설계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박 수익률과 ‘지금이 타이밍이다’는 유혹 앞에 귀가 팔랑이고, 검증되지 않은 종목 추천에 흔들려 손절과 추격 매수를 반복하게 되죠. 그래서일까요? 2024년 상반기, 코스피 지수가 +5.37% 상승했지만,국내 주식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은 -1.14%였습니다. 기사 원문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평균 40%는 손실을 보고, 신규 투자자인 경우 60%가 손실을 본다고 합니다.전체 개인투자자의 50%는 연간 1천만원 미만의 수익을 내며, 단 10%만이 연간 1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이처럼 감정과 타이밍에 휘둘리는 투자 방식은, 평범한 우리가 따라 해봤자 수익은커녕 좌절과 손해만 남을 뿐입니다. 그래서 분할투자는 더 이상 ‘마음가짐’이나 ‘결심’의 영역이어서는 안 됩니다. 시스템으로 작동해야 오래 갑니다.  결국 필요한건 ‘시스템’!저 역시 매번 타이밍을 놓치고, 감정에 흔들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할투자에 ‘시스템’을 더한 후 매매 결정에 덜 지치고, 계좌의 흐름도 바뀌기 시작했죠. 혹시 지금 분할투자가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어렵게만 느껴질 분들을 위해 무료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무료 특강은 8월 20일(수)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지금 ‘오픈알림 신청’하시면 특강 시작 전에 문자로 참여 링크를 보내드린다고 해요. 특강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분할투자를 시작하시기를 바라며,오늘의 칼럼 마칠게요.  무료특강 신청링크(오픈알림신청 시 무료특강신청 완료) https://link.weolbu.com/3HjJV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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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셋캣의 국장톡] “어떤 종목이 더 오를까요?” 그 질문 자체를 안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젯셋캣입니다. 지난 칼럼에서 여러분의 투자 고민을 투표해주신 결과를 보니, 역시“어떤 종목이 더 오를까요?” 라는 고민이 가장 많네요주식 투자자에겐 “종목 선정”에 대한 고민이 그 무엇보다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을 따라 투자하면, 결국 운에 맡기는 도박이 됩니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실패의 대부분이 무작정 남을 따라한 투자에서 시작됩니다.“회사 동료의 지인의 사촌이 추천한 종목 - 사서 물림”“유튜브에서 좋다고 해서 샀는데 - 상장 폐지”“리딩방에서 찍어준 종목을 따라 샀다가 - 사기 당함” 이런 일들,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요즘엔 한국거래소가 좀비기업들을 정리하면서 상장폐지 사례도 크게 늘었죠.    이런 식의 투자에는 자기만의 기준이 없습니다. 그저 “좋다더라”, “오를 거라더라”는 말만 듣고 큰 돈을 넣고 맙니다.하지만 이런 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입니다.게다가, 초보자가 곧 오를 종목을 꾸준히 골라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확률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죠.  게임의 룰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애초부터 종목 선정에 별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방식으로 투자를 한다면요?종목이 오르든 내리든, 나는 수익이 난다면 어떤가요? 그래도 종목이 문제가 될까요?  실제로 저와 함께 스플릿 분할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종목 선정에 거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이름도 생소한 급등 테마주가 아닌누구나 아는 중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에 담겨 있습니다. “기승전 저평가우량주” 이기만 하면, 수익률은 분할투자 시스템이 알아서 높여 주기 때문입니다.     앞선 칼럼에서 보여드렸다시피, 종목의 상승률에 별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수익이 나는 이유는, 분할 투자로 조금씩 나눠서 팔고 나눠서 사기 때문입니다. 올라야만 수익이 나는 투자가 아닌, 변하기만 하면 수익이 나는 투자인 것이지요. 이렇게 투자의 방식만 바꿔도 질 수밖에 없는 게임에서 이기는 게임으로 바뀝니다. 같은 종목, 다른 결과... 주가 상승 0% 종목으로 수익률 14% 만든 투자의 기술   하지만 아무 종목에 분할 투자하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 종목이나 무조건 분할 투자만 하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 분할 투자의 종목 선정에서 핵심 전제는 기업의 기초 체력입니다. 부채가 적고, 현금이 많은지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지배당은 주고 있는지등등, 이것이 바로 ‘재무건전성’입니다.정량적이고, 객관적인 수치라서 초보자도 배워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이 기준 하나만 제대로 익혀두면 앞으론 누가 어떤 종목을 추천해도 내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깁니다. 이렇게 체력이 튼튼한 기업, 재무가 건전한 기업은 위기 속에서도 쉽게 망하지 않고 다시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가도 쉽게 무너지지 않죠.우리는 이것을 ‘하방이 튼튼하다’라고 표현합니다.하락장에서 오히려 안전하게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고, 주가가 회복되면 더 큰 폭의 반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저평가 된 우량한 기업을 분할 투자 하기만 해도 시장을 뛰어넘는 수익률을 충분히 만드실 수 있습니다. 꾸준히 운영하여 자신만의 전략과 노하우가 더해지면 20~30% 이상의 수익률이 나옵니다. 이미 5만명 이상의 투자자가 스스로 검증해 냈습니다.     요약하자면 제가 하고 있는 주식 분할 투자는 ‘재무 건전성’과 ‘저평가’라는 안전한 기반을 가진 종목의 ‘변동성’을 활용하여 꾸준히 이익을 쌓아가는 투자의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월부 가족 여러분은 어떤 주식 투자를 하고 싶으신가요?손실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위험천만한 기업을 도박하듯 사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믿을 수 있는 기업을 분할 투자로 운영하여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종목이 오르든 내리든 마음 편하게 수익을 쌓아나가시겠어요? 종목 선정의 위험 부담과 스트레스를 덜고, 건강한 기업을 스스로 찾아 투자하실 수 있도록 제가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주식 투자 초보라면, 잃기만 해왔던 투자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상한 물고기’를 걸러내는 법부터 알아야 해요.기초가 튼튼한 기업이, 여러분의 투자도 튼튼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 단계가 궁금하시지 않나요?좋은 종목을 골랐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그 타이밍이 여러분의 수익률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박스피에서는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다음 칼럼에서 더 깊이 있게 풀어드릴게요.젯셋캣을 팔로우해 다음 이야기까지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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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 투자 실패로 편의점 알바까지 하게 된 이유

 공부 잘 했으니 투자도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요… 서울대 졸업 후 대기업 과장까지 모범생으로 평생 정해진 길을 걸으며 세상에는 정답이 있는 줄, 공부하면 다 되는 줄 알았어요.10년 직장생활 끝에 퇴사하고 파이어족을 꿈꾸며 자신 만만하게 부동산과 주식 불장에 뛰어들었지만? 결말은 폭망이었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부동산 시장도 무너지고, 급기야 저는 편의점 알바까지 하게 되었어요.     대체 내가 뭘 잘못한 걸까..? 절박한 마음으로 실패의 원인을 찾아 보니 그제야 보이는 것들이 있었습니다.거시경제의 흐름을 모른 채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에만 매몰된 좁은 시야레버리지와 리스크에 대한 잘못된 인식나 자신의 판단력과 의지력에 대한 과신등등…제가 얼마나 교만한 헛똑똑이였는지를 절감했지요.  다시는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경제 신문을 매일 읽으며 경제 기초 공부부터 다시 시작 했습니다. 공부 많이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제가 얼마나 좁은 시야로 세상을 보았는지 그제야 알겠더라구요. 그렇게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경제의 흐름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투자에 대한 태도도 바뀌어 가면서 마침 역대급 저점을 갱신하고 있는 엔화 환율, 외화 투자에서 가능성을 보았어요.     환율을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환율은 세계 경제 정치부터 자연 현상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세상 모든 것에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가장 거대한 시장이니까요.특히 저는 이전에 좁은 공부를 바탕으로 한 제 예측이 거대한 시장의 변화와 세상의 불확실성 앞에서 얼마나 무력하게 무너지는지 경험했기 때문에, 더욱 섣부른 예측을 경계하고자 했습니다. 틀리면 리스크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예측의 방식 대신, 예측이 필요 없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불확실성 그 자체를 이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기 시작했지요. 그렇게 알게 된 것이 박성현 작가님이 만드신 ‘스플릿 투자’ 라는 방식이었고요.     마음 편히 만드는 연 16% 수익률  스플릿 외화 투자로 현재 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인 달러, 엔화에 투자하면서도시장 수익률을 뛰어넘는 연 수익률 16% 이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크게 달라진 점은,시장의 움직임에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일 거예요. ^^환율이 폭락해도, 폭등해도 언제나 평온한 마음으로올라도 좋고 내려도 좋은 투자법, 안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런데 환율로 수익을 낸다는 것이 낯설다보니, 아무래도 오해나 선입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위험요소가 있는 FX 선물, 마진거래 등등을 하지 않습니다. 레버리지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저 단순 환전만을 할 뿐이에요. 환율의 특성과 수익을 내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시작한다면,제가 직접 경험해 본 바 이보다 안전하고 마음 편한, 거기에 수익률까지 높은 투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단 하나의 투자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외화를 택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요.    불안한 시장에서 더 강력한 투자법 환율이 요동치고 시장이 불확실성의 공포에 떨수록 저에게는 오히려 강력한 수익의 기회가 됩니다. 오랜 투자 경험이나 재능, 안목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시장 상황이 좋아야만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규칙을 따르기만 하면 누구나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월부에서 좋은 기회로, 여러분들을 위한 외화투자 왕초보반, 기초반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어요.누구나 규칙만 지키면 마음 편하게 하는 외화투자가 궁금하시다면,월부에서 '젯셋캣'을 검색해서 사전오픈알림신청을 해보세요.    생각해보세요. 해외 여행 갈 때면 환율, 항상 다르지 않았나요?환율의 오르내림을 여러분도 이미 경험해 보셨을거예요. 환율은 끊임 없이 움직이고, 환테크를 한다면 수익을 낼 기회도 끊임 없이 발생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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