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강. 너나위님 강의는 역시. 무엇보다 과거 데이터를 기반하여,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을 명확히 하고 적절한 매수타이밍 역시 그 기준에 부합한 조건이면 투자를 진행하는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바로 그 기준이 있다는 것! 매도타이밍 역시 매수타이밍의 역순일테니.

4주차 임장보고서입니다.

유전자 오작동의 시작! 월기반을 거쳐 실준반까지 진행해오면서 과도한 의욕과 변화의지로 회피해왔으나, 실은 새로운 정보와 지식에 본능적인 두려움이 잠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공부 VS 화목한가정(와이프의 불만) + 회사업무 적체. 성장하기 전에 항상 겪었던 슬럼프(?)이기를 간절히 아니, 그렇게 강하게 믿고자 노력하며 힘이 나지 않지만 그냥 한번 힘나

1주차 강의를 통해 마인드가 단단해졌다면, 2주차 강의를 듣고 나면 갑자기 매우 이성적이고, 똑똑해지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강의 직후에만 그러합니다… 지금껏 강의를 듣고 어렴풋이 투자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이해하고 있었지만 먼가 내가 가야할 길이 안개로 뿌옇게 흐린 느낌이였는데 이번 강의로 매우 청명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