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ㅠㅠ 허접한 임보이지만, 그래도 완료했다!! 다음엔 더 나은 임보를 위하여 다음 앞마당은 꼭 다 가보리라!!!

드디어 실준반의 모든 강의를 들었습니다. 뿌듯함도 있지만, 머리가 더 복잡해지고, 마음이 더 싱숭생숭 해지는 것 또한 느꼈습니다. 과연, 이 과정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을까? 나는 이런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였던가…..내가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먼저 알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강의 내내 집중할 수 없는

점점 발전된 임보가 완료될 수 있도록 다음번엔 더 노력해야지!!! 아자아자 홧팅!!^^

실준반 3주차가 지나면서 하는 조모임은 중간점검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조원분들의 지금 현재 생각들과 앞으로의 계획등을 조금씩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진것같습니다. 비록 임장을 하며 힘든 마음과 몸을 다시한번 점검하며 지금 내가 해야하는 중요한 것들과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조원분들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실준반 3주차!!! 마의 구간!! 드뎌 올것이 왔구나 했습니다. 포기하고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많다더니…저 또한 그럴뻔 했습니다. 2주차에 단지임장을 다녀와서 너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다리는 아프고, 해야할 일들은 쌓여가고,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 ㅠㅠ 과제제출마감일은 계속 다가오고, 누가 떠밀어서 한것도 아닌데, 내가 스스로 내 미래, 내 노

완벽이 아닌 완성을 해라!!! 1강에서 임장을 위한 바이블을 배웠다면, 임보에 끝판왕이신 자모님의 임보강의는 정말 상세하고 어마어마했습니다.정말 영혼을 갈아넣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교안과, 극초보를 위한 방법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적어주신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해야할까요??ㅋㅋ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긴 하지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