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얼굴을 보고 이야기나누니 시간 가는줄 몰랐다. 정말 집 근처였으면 영업시간 끝날때 까지도 있을수 있었을것같다. (혹시 나만그런건가??ㅎㅎ) 내가 본단지들 뿐만 아니라 각자 관심있게 본 단지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다보면 새로운 결론이 생기기도 하고 같은 결론이 나기도 한다. 같은 단지를 보아도 보는 관점이 다르고 내가 보지 못한것

1. 후보단지 입지표 정리 2. 후보 단지 매물임장 또는 입지 좋은 곳 분위기 임장 다녀오고 후기 작성 처음 단지 리스트를 만들때 지도와 로드 뷰 거래량등을 보고 웹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료들로 손 품을 팔아 만들었다면 이번엔 발 품을 팔아 만들어서일까? 오히려 임장을 다녀와서 단지리스트를 만들기가 더 수월했다. 예산에 맞는 단지들 중에서도 어느단지가 학

1강 과제를 하면서 궁금했던 몇가지들이 2강을 들으면서 해소되었어요. 간지러운 곳을 벅벅 긁어주는 거처럼 시원시원한 자모님 강의 듣는 내내 숨쉴틈이 없더라구요.^^ 저의 가장 큰 고민이 어디에 집을 사야 후회하지 않을까였어요.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결혼 다음으로 중요한 결정이 아닌가 싶어요. 나에게 매력적인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가? 학군, 교통성,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 확언하기 내가 살고 싶은 드림 하우스는 상급지에 편의시설과 교통이 좋은 곳이 아니다. 심지어 지방 땅끝 해남이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넓지 않지만 마당이 있는 집이면 될 거 같다. 너무 모르기 때문에 지금은 이런 욕심없고 한가로운 노후를 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조금 창피해서 남들이 살고 싶다는 곳을 하나 골라 작성

실력이 없는 내가 제일 문제다. 전세 갭 투자로 수익을 내라. 자산을 늘리기 위해선 투자를 이해해야 한다. 겨울이 부동산 거래가 안된다. 지금 시기에 서울을 싸게 살 수 있다. 내 집 마련은 실 거주와 실 소유가 있다. 아파트가 지어져 있는 땅값을 봐야 한다. 오프닝을 들으면서 기억에 남는 말들을 두서 없이 적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껏

집값은 소득 대비이다. 객관화 해서 봐야 한다. 이제까지 막연하게 내 집 마련을 해서 노후 준비를 시작 해보자라고 생각했었다면,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서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을 바라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번을 들어도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은 아무래도 제가 너무 그동안 무지했지 때문이 아닐까…. 반성을 하게 되네요. 아파트가 아닌 아파트를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