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투자 완료’ 매해 외칠 수 있도록 😃


대표글

2

수강후기

[실전임장클래스 강의후기 올투완] 한가해보이 멘토님과 함께 임장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올해(도) 투자 완료를 하겠노라 확언하는 올투완입니다 :) 하루하루 너무 기다리고 기다렸던 실전임장클래스였습니다. 멘토님을 처음 가까이 뵙고 하루종일 함께 보내는 것이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과 처음 뵙는 조원분들과 어떻게 다닐까? 싶기도 하다가 무엇보다, 뵙고 싶던 한가해보이 멘토님이라 설레고^^이래저래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져갔습니다.  드디어 그날이 왔고🌈 그렇게 날씨까지 임장하기 좋은 갓벽한 날,  부천에서 실전임장클래스를 시작했습니다.   🗺 분임 시 중요하게 생각할 점을  실제 보이는 곳곳마다 적용하며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엄지척 시간이었습니다!    몇 가지 인상적이었던 점, 깨달은 점을 적어보면   -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할지(선호할지) 찾는 것이 분임의 목표 - "좋아하는 것"이 있는 거보다 더 우선할 것은 "없어야 할 것"이 없는 것임. (예. 유해시설) - 교통 및 환경면에서, 각각 살기에 편리한가 > 불편하지 않은가 > 불편한가 이 지점을 잘 구분해 보기 - 불편한 것은 사람들이 마이너스 요소로 느껴 선택하지 않지만, 불편하지 않은 것은 받아들일 수 있다.  - 커뮤니티의 힘은 오랜 시간동안 쌓여온 같은 아파트 또는 같은 아파트 생활권(마을)이 내는 목소리 파워에서 나온다.  (예. 가로등, 마을 도보 상태, 적극적인 자체 단지 관리)😃실제 중개사님과 만나뵙는 시간도 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현업 중개전문가님이 '부사님의 입장'을 진솔하게 전해주시니 제가 가진 왜곡된 이미지나 오해 부분이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전임, 매임, 계약 상황 등에서 어떤 자세로 소통하고  응대하며 나가야할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찐텐의 투자 의지에서 나오는 당당함!  (사실 강의에서도 자주 짚어주신 부분이었으나  직접 현업 중개사님께 들으면 더욱더 진한 깨달음이 생긴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매물 현장에서 튜터님이 매임하시는 시선을  그대로 따라가볼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어떤 것을 보아야 할지 강의에서 배웠다고는 해도 사실 아직 많은 매임을 해보지 않았기에  어느 정도가 평균이고 하자인지,  수리를 요구할만한 상태는 어떤 수준인지 등  가늠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보이멘토님이 각양각색의 연식과 타입, 하자 상태를 직접 보여주시면서 체크할 부분과 요구할 수준, 수리 방법, 협상 방법까지 평소 궁금한 점들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앞으로 투자를 해나갈 때에  매수, 전세, 매도까지 큰 길잡이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신축에도 볼 하자 부분이 많다는 점에 놀랐는데,  추후 신축을 매수할 미래의 나를 기분좋게 상상하며 몰입력 Max가 되었답니다 ^^ 현장과 빠르게 친숙해지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임장과 투자를 연결시키는 데 의문점이 있으시다면꼭 실전임장클래스 강의를 들어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  쉼없이 목소리를 쓰셔야 하셨음에도, 바쁜 걸음으로 걸으시면서도,  식사 시간에서도, 조원 한분한분 배려해 주시고  질문들에 정성스럽게 답변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멘토님과 함께하며  정말 이번 클래스를 듣게 된 것이 행운 맞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번에 배운 내용 레버리지하며 즐거운 투자 생활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그럼 모두 올투완 하세요!!      

...더보기 ∙ 4일 전

5

0

0

부동산Q&A

가계약 문구에 중대하자 관련 사항 넣어도 될까요?(초안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세승계 조건으로 세 안고 있는 물건을 매수 하려고 합니다. 첫 아파트 매수라 설레기도 하지만, 정신 바짝 차리자 하는 중입니다!! 곧 계좌가 나올 것 같은데요,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베란다가 해도 잘 들어오는 남향에 흰 페인트로 완전 덮어서 깨끗하긴 했으나  베란다 윗쪽 (창틀과 천장 모서리 사이 측)에 떨어져나온 페인트 자재(?)가 조금 걸립니다. (페인트 칠이라고 하기엔 너무 두껍께 떠있어서 자재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부사님은, 누수는 아니고 오래된 구축이라 페인트로 덧발라도 들뜬 거다. 라고 하시고 세입자분도 불편한 점 없이 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혹시 가계약에 이런 하자 책임 특약을 넣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원래는 본 계약서에  특약으로 아래와 같이 넣는 것으로 아는데요 - 잔금일 이후 6개월 중대하자가 있을 경우 매도인이 책임진다  이런 문구를 가계약 문자부터 넣어달라고 하면, 부사님이 어려워하실까요?  혹은 매도인분이 정도가 지나치다고, 기분나빠 한다거나요. ^^;;  ------- 현재 받아본 초안 중 특약 내용입니다  1.현 시설상태의 계약이며,매수인 현장답사하고 진행하는 계약임. 2.전세금000만원 전세입자 거주중임.(전세계약서 첨부하기로함) 3.계약진행 시점부터 잔금 시까지 새로운 권리변동 없기로 한다. 4.변심으로 인한 계약파기시 본계약일전까지는 매도인은 계약금일부인 (0만원)을 배액배상을 매수인은 0만원을 포기하기로 한다. 저는 아래처럼 수정하고 싶은데, 무리한 정도, 혹은 조금더 명확히 해야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수정해본 내용> 1.현 시설상태의 계약이며,매수인 현장답사하고 진행하는 계약임. 단, 중대한 하자에 대해 미고지 후 발생하는 하자는 민법 제575조 및 제580조에 의거하여 매도인이 담보책임을 부담한다.  <<<혹은 잔금일 이후 6개월 중대하자(누수/균열 등)은 매도인이 책임진다. 라고 명시해야 할까요? 2.전세금000만원 전세입자 거주중임.(전세계약서 첨부하기로함) <<<여기에 현재 전세계약 그대로 승계한다. 라는 식의 내용은 따로 없어도 될까요?  지금은 가계약 금액 명시 부분에서,  전세금 0억을 매수인이 승계하기로 함. 이라고 금액만 명시해두었습니다.  3.현 시간 이후로 잔금 시까지 새로운 권리변동 없기로 한다. << 계약진행 시점부터 라는 말을 ‘현 시간 이후’로 바꾸보았는데, 같은 의미인지요?  4.변심으로 인한 계약파기시 본계약일전까지는 매도인은 계약금일부인 (0만원)을 배액배상을  매수인은 0만원을 포기하기로 한다. << 이상없는 것 같습니다 :)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더보기 ∙ 17일 전

9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