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아득바득 시간 내서 강의를 들으려는 나를 발견 그리고 그런 마음 이상으로 좋은 강연!
그런 나에게 “ 이렇게 새벽에라도 잠을 포기하면서도 듣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가치 있는 일들은 생각보다 깊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누군가에게 쉬이 얘기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항상 저는 경제를 카더라를 통해 들은 것 같습니다. 지금껏 들었던 카더라를 들으면, 나쁜 얘기만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