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보고서를 마무리 짓게 되었는데, 마지막에 좀 힘이 빠져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쉽다. 일단 완료주의로 제출하긴 하나, 다음달 한달 또 열심히 달린 후 마지막 비교평가와 투자매물 뽑기 결론부분을 다시한번 힘써서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한달 열심히 살았다. 앞으로 꾸준히 해보자!!

잊기 전에 기록하기 몇 달동안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고 잘 모르면서 개인적으로 단지 비교를 했을 때는 조금이라도 높은 급지에 등기를 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었던 것 같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4급지 맨 아래보다 5급지 맨 위가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벽을 만났다고 좌절하지 말 것, 고민하고 망설일 시간에 앞

49개 단지 분석. 열심히 했다. 투자생각. 아직 많이 부족하다.

잊기 전에 기록하기 3주차 코크님 강의는 ‘어라 벌써 끝났네’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도가 높은 강의였다. 저번 주에 단지 줄 세우기가 된다고 너무 좋다고 후기를 남겼는데, 중요한 건 단지 줄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고서는 분석하는 단지의 실제 가치와 현재 시장에서의 가격 수준이 적절한지 확인해 보려고 하는 작업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