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강의도 마무리! 11월부터 시작한 강의가 25년을 넘어서 1월도 마무리가 되었다 그동안 마음은 급하고 먼저 달려나가고싶은 마음을 붙잡고 내 페이스대로 맞춰서 가기로 결심했다 왜냐하면… 이게 이번달만하고 끝이 나는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해나가야하는 것이기에 멈추지않고 천천히라도 계속 나아가야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1월은 실준반 2월 결혼 (대구 수

결혼 준비로 첫 1시간반은 못 듣고 첫번때 휴식후 9시정도부터 들을 수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개념…새로운 시각의 이야기들을 많이 해 주셨는데, 임장보고서에서 물리적인 힘듬보다 정신적인 힘듬의 파트인 비교평가 부분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수직수평, 수평적… 단어로 강의 들을때도 순간은 아하 하지만... 자모님이 정작 실전에서 비교해보라고 했을때 비교에서 왜?

두번째 만나는 자모님. 전체적인 강의를 듣고 선 드는 생각은 ‘나 큰일났다… 이제 어떡하지… 이게 내가 가능한 분량인걸까?’ 하는 …생각 정말 해야할 것도 많고 고려해야할 것도 많고… 압도 당했다는 게 맞는 표현인데 그렇다고 안할것인지…..? 를 또 생각하면… 비전보드를 쓰던 새벽의 내 모습이 떠오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 바로 두달전 일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