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무릎 통증으로 토요일 임장을 중단했다. 이렇게 아플 수가 있을까 할정도로…임장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마음이 무거웠다. 욕심이 화를 불렀다. 집에 오자마자 2월 예약했던 기차표와 숙박을 모조리 취소했다…치료가 우선이다. 앞으로 더 오래하기 위해 잠시 임장을 쉬기로 결정했다. 임장을 가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했다. 이만하길 다행이고

월부 들어오고 나서 가장 처음 만난 도서, 자본주의. 어렴풋이 알던 자본주의 체제와는 너무 다른 모습에 적잖이 당황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책에서 설명하는 그 자본주의 체제에서 난 열심히 헤매고 있었다. 은행가서 은행원에게 상품을 묻던 나, 예금 들러갔다가 잘모르는 상품 추천받고 덜컥 가입해 버린 나, 여전히 잘모르면서 가입되어있는 보험, 예금이 한가

[우리가 이렇게 살 줄이야] p 158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시간을 들여 아이와 관계를 쌓아가는것이다. 누구나 짧은 시간안에 빠른 해결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 아쉽게도 지름길은 없다. 그저 묵묵히 걷는 수 밖에. 그러나 그 발걸음 뒤에 얻는 열매는 참으로 달콤하고, 아이들과 함께 맞는 찬란한 날을은 아

길게 보고 가는 ‘가치투자’를 하자!!! 너나위님께서 현재 시장에 대한 분석도 해주시고, 투자금액에 맞는 지역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강의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유형을 사례를 통하여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었고, 그 중에서 나는 어떤 유형으로 가야 할지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50대이면서 외벌이기는 하지만 남편이 소

반짝반짝 빛나는 스텔라78입니다.. 등기 78개 칠때까지 GOGO!! 분당구.. 단지 겁나 많아.. 다 구축이야.. 이걸 봐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틈도 없이.. 단임 일정, 단지리스트, 단지루트를 올렸습니다.. 대부분이 초수강생인 우리조… 분당구 300세대 다 봤습니다. 조원분들마다 개인 일정과 컨디션으로 다 함께 하진 못했지만…. 우리조는 목표했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