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무관의 10년 후?
나는 뻔한 월급을 받는 김아무개 주무관이다. 결혼 반년차 새신랑이며 2세 계획도 하고 있으며, 그 어렵다는(?) 평범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목표이다. 맡은 바 일에 있어서는 야근을 서슴치(?) 않지만, 과연 그간 나와 나의 가정을 위한 재테크에는 얼마나 인색 했던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강의였다. 나의 사회초년생 시절(2022~ING)의 절반은 사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