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자가 왜 이렇게 어렵지? 어떻게 하면 비교평가가 쉽지? 이런 고민들을 왜 하고 있었는지 뼈를 제대로 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사실 이만큼 공부해서 이정도도 못하면 내가 못하는 것이다라는 추측을 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행동에 대한 메타인지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반성하고,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복습하

제주바다님 강의를 통해 진심으로 수강생들이 투자하길 바라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아기가 걸음마를 배울 때 혼자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직접 발을 들어주고 어디에 힘을 줘야 잘 걸을 수 있을지 자세하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같은 입지와 전고점 일 때 어떤 단지에 투자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셨

처음 월부에 입성했을 때만 해도 지방에서 돈을 벌고 서울에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올해 초 투자코칭을 하면서도 서울투자를 권했을 때 서울투자에 대한 벽 때문에 감히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3월 실전반 수강을 하면서 서울보다 먼 어느 지역을 오가면서 ‘서울도 가능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그 이후 매월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부터 시작된 서울 상급지 상승장이 대출 규제에 따른 거래량 감소로 조정 국면에 있습니다. 서울의 적지 않은 지역 임장을 하면서 느끼는 바가 큽니다. 상승 초반에는 많은 투자금을 갖고 있지 못해서 아쉬웠고 현재 조정 국면에서는 가치를 보는 안목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투자는 공부로 하는 것보다 경험으로 배운다는 투자 선배들의 조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