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가 탄탄해야
바쁘다는 핑계로 임장도, 보고서도 미루고 있는데 기회를 만들어 열심히 다니고 비교분석하는 힘도 기를께요. 말씀하신대로 25년에는 꼭 서울로 진입하겠다고 믿으며 완강할께요.
실전준비반 64기 70조 [유키맘]
귀에 쏙쏙 둘어오는 자모님 강의를 이제서야 한번 다 들었는데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학생들이 학교에 써놓았던-더많이 알수록 더 많이 잊어버린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들을수록 할 일이 많아서 머리 회로가 더 복잡해지긴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도 재능이란 말로 현실을 위안 삼으며 만일 기간내 과제를 못하더라고 꼭 해보려 합니다.
매일 지나가던 길에 대한 재발견
30년 가까이 서초동에 살다보니 가까운 곳을 단지 임장지로 택하는게 좋다는 강사님의 조언에 따라 서초동을 임장지로 선택했다. 아무 생각없이 매일 디니던 길, 지나치던 아파트를 단지 임장하면서 보니 참 신기하다. 복도식과 계단식이 혼합된 아파트도 처음 발견했고 80년대 90년대 2천년대 아파트의 창문 외형도 다 달랐다. 조용한 동네를 선호해 교통이 혼잡한 반
멀리 간다는 목표로 뒤늦게 완강
60초반의 나이에 노후 준비하겠다고 강의 듣기를 결정했는데 젊은 분들과 빨리빨리 못 따라가서 속상할때도 있네요. 하지만 끊임없이 ‘잘하는 것보다 완료에 중점을 두라’- 는 말씀 때문에 위안을 얻으며, 멀리 가기 위해 느리더라도 천천히 완강 중입니다. 이제 늦었지만 임장보고서도 써보려고요. 그리고 뒤늦은 공부인데 어찌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내 생
제가 이렇게 부동산 강의를 재밌게 들을 줄 몰랐어요
투자의 기준을 잡아주는 유익한 강의였어요. 월부 강의는 재테크 뿐만 아니라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찾아가기 위한 정서적 멘토링까지 진정성 있게 해주어 감사해요. 노력하게 하고, 아울러 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가이드라인이 참 따뜻합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란 말은 비단 투자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 업무나 관계에도
반포의 미친 가격을 인정하게 되었어요
반포 원베일리를 가보면서 커뮤니티나 조경은 좋으나 24평이 몇십억이란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어오. 늘 그 지역은 매연많고 교통체증도 많고… S급 부동산이란 1)강남 접근성 30분이내 2) 교통 3) 학군 4) 환경 5) 호재 또는 공급이란 관점에서 반포의 수많은 아파트 지역이 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