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을 이용한 온라인 줌회의로 진행했습니다. 회의 당시 캡쳐가 없어서 노션을 이용한 회의록 캡쳐로 대체하겠습니다.

신용카드는 작년 말에 많이 없애고 두개 밖에 안 남아서, 짤라버린 카드는 없습니다. 신용카드 두개 중에 한개는 회사복지카드라서 그것만 남겨두고, 나머지 한장도 할부결제 일시납으로 정리 후 다음달에 과감히(!) 잘라버릴 예정입니다. 그 외 새로 신청한 체크카드는 아직 도착 전이라서, 토스로 각 연동된 계좌들과 계좌별명 바꿔서 우선 최소한의 구색은 맞춰놓은 것

우선 나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소비지향적인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돈과 자본주의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 무지했다는 것을 깨달았던 1주차였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까지와 같은 무계획,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 없이 앞으로의 직장생활을 했다면 그저그런 삶으로 끝날 수 밖에 없었겠다라는 무서운 현실을 깨닫기도 했다. 나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나의 상황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삶을 원하는 가에 대한 고찰을 해보는 시간. 성취 전 직장에서 퇴사 후 새로운 직장으로 이동 현 직장에서 연수 때 대표로 다양한 활동 경험 → 전 직장에서 현 직장으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100%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었기에, 성취에 대한 갈망이 늘 존재하는 상황. 따라서 현 직장 안에서의 퍼포먼스(성과, 승진 등)를 통

제목 :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재테크라는 것을 단순히 고정된 월급 체계 속에서 그 돈을 불리는 것으로 단순히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프닝 강의에서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는 너나위님의 멘트를 듣고, 잔잔하지만 큰 충격이 다가왔습니다. 월급을 잘 보존하거나 절약하고 불려나가는 행위인 재테크도 결국은 내 삶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