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시간이 남아돌아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며 고민하던 내가 3개월이란 시간을 쉼없이 달려오다 보니 숨이 차올랐다. 회사생활과 월부강의를 듣는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잘랐는데 임보에….+ 조모임에 + 단임루트는 또 어떻게 하는것인지?? 하나하나 배우기에도 버거웠다. 그렇게 5월은 잠시 쉬어가고자 했는데 친절한? 조원분들이 이러면 안된다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강의 하나만 들으면 투자가 가능한줄 알고 신청했던 서투기였다 전쟁에 나가려면 기본적인 총을 가지고, 그 총의 사용법을 익혀야 하나, 그냥 급한 마음에 무작정 뛰어 들었던 것 같다. 실준반을 통해 임보작성하는 법을 배워 다시 서투기로 돌아왔다. 실준반으로 인도해준 내 첫 조원분들과 다시 서투기로 올 수 있게 멱살을 잡아준 실준반 조원분들…

드뎌 마지막이닷!!! 엉망진창 이지만 엄청 소중한 내 임보. 최종 제출

첫 온라인모임, 아직 지난 조원들과의 아쉬움이 사라지지도 않은 채 맞이했던지라 기쁨보다는 ‘그냥’ 이라는 마음으로 시작 했던 것 같다 첫번째.두번째…..네번째.. 온라인으로 사전에 만났기에 쉽게 찾을 수 있었고, 하염없이 걷다 보니, 자연스레 주 관심사인 부동산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급속도로 편해진 느낌이었다 이런 얘기를 어디가서 할 수 있을까??? 주2회

투자하기 좋은곳과 그냥 좋은곳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월부의 교육은 무한반복과 수작업을 통한 기초 다지기!!! 효율성 NO! NO! 입지(교통) 환경, 학군 / 그 생활권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등….. 귀에 딱지가 지도록 주입식 교육을 시키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야 겉으로 보이는 반짝반짝한 건물과 조경에 현혹되어 중요한 포인트를 잊어버리지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