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분위기임장의 설레임으로 울산으로 향했습니다. 도시 자체도 낯선 곳이여서 설레임은 더했지만,, 두려움도 더했지요. 2주차 강의를 듣고서는 제가 첫 임장지로 지역선정을 잘못 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 밖에는 갈 수 없는 거리라 갔을때 제대로 보고 와야 한다는 욕심도 생기고 아무튼 힘든 첫 임장이 되겠구나했지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 아니다

결국 마감시간을 맞추지 못했지만, 한걸음 한걸음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완성보다는 완료에 의의를 두고 해보았습니다. ^^

학원을 운영하며 투자공부를 하고 있는 40대 후반 워킹맘입니다. 어느때 보다 바쁜 시기인 겨울방학입니다. 아침부터 시작되는 수업들에 투자공부 까지.. 무엇보다 주말 임장 .. 첫 실전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고 헉~ㅜㅜ , 이틀간 다리를 맘대로 쓰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무언가 배우고 실천한다는 행복함이 넘치는 1월 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왜 이제야 알았을

25년 1월 나에게 특별한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 …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다.. 매일 카톡으로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고 주1회는 적어도 온라인으로 얼굴을 보며 서로의 공부에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세지를 공유하면서 어쩜 누구보다 절박함,, 또는 기대감,, 여러 복잡한 감정들을 공유하겠지.. 조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강의 진도를 잘 따라가며 과제 수행도

일단 완성보다는 완료한다는데 의의를 두며 앞으로 더 잘 작성하기위한 초반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이제 겨우 부동산 공부에 걸음마를 땐 초보입니다. 아직 투자가 맞는지는 잘 모르지만, 모르고 있던 부동산의 흐름과 투자에 대한 인식을 바꿔가는 단계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욕심이 생기고 좀 더 자세히 알고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있으나 , 임장이란걸 해보고 앞마당을 늘리고 싶은 마음은 강하나.. 정말 막막하고 두렵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