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듣지 못하고 본 큐엔에이였지만 강사님 설명이 쏙 들리는게 많더라구요. 제가 미쳐 확인하지못한 부분에 여기를 봐야한다 알려주셔서 2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어요. 경매란 물건이 결국 돈을 갚지 못한 이해관계에서 내가 얼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계산기 두들겨야하는데 실수로 선순위 임차인 받으면 낙찰되도 억울할거같아요 ㅎ,,, 특히 확정일자 2번이

전세살면서 왜 다들 근저당 없는 집 가라는지, 확정일자 하루만 달라도 은행에서 혼났었는지 알거같았습니다. 실제로 이사를 염둔 건물이 통으로 경매에 넘어가기 직전에 알아서 발뺐지만 살던분들중엔 전입신고 없이 살던분들이 많더라구요. 배운대로 후순위 임차인이지만 배당 순위가 많이 밀렸을수도 있겠네요. 이번 이사하면서 확정일자를 늦게받아 걱정이긴한데 전입은 더 늦

일년의 ¼ 지나가는 시점이지만 날도 풀리니 임장이며 부지런히 나가야겠더라구요 얼레벌레 목표를 구두로 전하니 스스로 각성되고 정신차려야 겠어요 ㅎㅎ 각자 생업이 있어 힘들겠지만 6조에서 낙찰자 나오길 기대해보아요!!

모든 동네를 다 가본 것은 아니지만 실거래가 대비 높다 생각 든 곳?은 1번 동대문구 전농동 : 초품아지만 초품아에 맞는 인프라는 부족해보임 오히려 중/고등학교 자녀를 뒀다면 편할지도? 그리고 개인적으로 청량리역이 번잡스러워 애를 키우긴 환경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았음. 2번 노원구 중계동 : 주공단지가 10단지 넘게 있는데 역으로 나가기 힘듬. 역세권이라

경매로 무엇을 배우고 얻을지 쓰면서 구체화된것같아요. 생각하면서 적다보니 정리도되고, 이 실현을 위해선 하루 짬날때마다 기사 한줄이라도 더 봐야겠다싶어요. 내일부턴 sns 사용을 줄이고 기사,책을 더 가까이해야겠습니다 ㅎㅎ

수강인증합니당

0주차 오티지만 집중해서 들어보려했어요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