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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다시 또 만나요

안녕하세요. 실준 68기 투자자언니 입니다. 오늘은 유달리 힘든 날이었습니다. 오늘 미뤄왔던 단지임장을 하려던 날이었으나, 컨디션이 극 저하되어 나가지 못했고, 나는 왜 못할까 자책하고 있다가 못 들은 강의나 듣자 하고 남은 2강의를 들었습니다. 여느때와 같은 임장보고서 중요성을 알려주고, 투자금 고정 비교평가 / 절대가 고정 비교평가 음.. 그래 맞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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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댁 코크드림님, 지방에서 온라인 강의도 아닌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월부에 입성한지 10년차 되신 코크드림님.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남편한데 애기 맡기고 새벽 임장, 1박2일 임장, 고시원, 찜질방에서 쪽잠자면서 투자를 하신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현재 저도 남편한테 미안해 하면서, 조모임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왜

더 좋아? 덜 좋아? 안 좋아? 왜??????? 임장보고서는 왜? 쓰고 분위기 임장 왜? 하는거야 ? 라는 의구심이 들었던건 사실이다 서울이 당연히 좋고, 그다음 수도권, 광역시 순으로 좋은건 당연하지 않아? 라고 생각했지만 왜 당연한거지? 라는 물음에 답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수도권은 집값은 왜 항상 비싸고, 왜 항상 많이 오르고 내가 사는 동네는 왜 그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손품이 많이 드는데, 예상했던 생활권과 유사한 가격 형성이 보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