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나의 마음이 그랬다.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자음과 모음님 마치 내 맘속에 왔다 가신듯 내가 투덜대던 언어들을 들으신듯..ㅎㅎ 차근차근 천천히 하겠다는 첫 마음은 어디로 가고…할수 있다는 마음도 사라지고 시세따기에 지쳐 나는 못하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강의를 듣다보니 시세따는 것은 제일 쉬운 일이다. 생각해 보니 그렇다. 에구구 정신 차리고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 혼자가면 빨리 간다는 말에 동의할수가 없다. 혼자였다면 하다 말았을 나이다. 아니 어쩌면 시작도 못했을지도…내가 그래도 꾸여꾸역 하고 있는건 강사님들의 화이팅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조장님, 환경이 각각 다르지만 최선을 다하는 조원들의 모습이 동력이 된다. 월부에 공부를 시작하며 어디에서나 보고 듣게 되는 저 구

완성보다는 완료 지난주 임장보고서 숙제를 마무리하며 들었던 ’내가 과연 따라 갈 수 있나?‘ 라는 나의 생각을 듣기나 한듯 코크드림님이 짚어 주셨고 정확한 쏠루션을 주셨다. 초보자라면 지역분석에 있어 완성보다 완료하라는 말이 나에게는 크게 위로가 되었다. 나는 아직 초보자고 임장보고서라는 단어를 알게 된지 한달이 조금 넘었을 뿐이며 앞마당은 한개도 없다.

새로 시작된 실전준비반 새로 시작된 실전준비반 조모임이 이번주 월요일에 진행되었다. 매주 월요일 10시 조모임 날짜가 정해지고 첫 모임이다. 모두 새롭게 만나는 이들이지만 뭔가 같은 목적에 의해 이미 공감대가 있어서일까? 마냥 낯설지만은 않은듯한 느낌을 받았다. 열심히 무언가를 나눠주고 이끄려 애쓰는 조장님을 보니 안도감이 느껴졌다. 뭔가 무척 허둥지둥 헤